클라우지우스가 들려주는 엔트로피 이야기
- 최초 등록일
- 2016.08.28
- 최종 저작일
- 2014.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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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문내용
엔트로피에 대해 설명하려면 우선 열에 대한 이야기부터 해야 한다.
열이란 뜨거운 물체를 만졌을 때 느껴지는 따뜻함을 말하는데, 이러한 열을 이용하여 물체를 움직이는 동력을 만들어내는 기계가 바로 열기관이다.
열기관의 예로는 대표적으로 증기 기관이나 자동차 엔진을 꼽을 수 있다.
열은 온도계로 측정할 수 있는데, 최초의 온도계를 만든 사람은 고대 알렉산드리아 시대의 갈레노스라고 한다.
현대에는 수은이나 알코올 같은, 변화가 뚜렷한 액체 온도계를 많이 쓰는데, 가장 널리 쓰여지는 온도계의 단위가 화씨(F)와 섭씨(℃)이다.
하지만 이러한 온도계는 아주 높은 온도나 아주 낮은 온도는 재지 못하기 때문에 과학자들은 전기 저항 온도계, 열전쌍 온도계, 적외선 온도계 등 여러 온도계를 개발했다고 한다.
과거에는 많은 사람들이 물체에는 열을 내는 물질인 열소가 들어있다고 생각하였다.
하지만 이는 곧 미국의 과학자 럼퍼드와 영국의 학자 데이비에 의해서 반박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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