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위니토드 감상문
- 최초 등록일
- 2016.07.09
- 최종 저작일
- 2015.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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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문내용
18세기 런던에서 어느 이발사가 약 160명의 사람을 죽인 사건이 있었다.
그 후 이 사건을 바탕으로 한 소설, 영화, 연극, 뮤지컬, TV드라마 작품이 많이 만들어졌다.
마침내 2007년, ‘가위손’, ‘찰리와 초콜릿 공장’ 등을 제작한 영화계의 거장 팀 버튼이 스위니 토드를 여화로 만들었다. 팀 버튼의 ‘유령신부’를 보면 주인공들의 모습은 굉장히 이색적이다.
커다란 눈과 퀭한 얼굴, 깡마른 몸. 게다가 영화 전체의 분위기 또한 매우 어둡고 잿빛으로 가득하다.
영화의 분위기를 보자면 ‘유령신부’와 ‘스위니 토드’는 한 핏줄 영화라고 할 수 있겠다. 심지어 배우들도 시종일관 어두운 표정이다.
이 음산하고 우울한 분위기의 영화의 내용은 대략 이러하다.
벤자민 바커라는 한 남자가 런던에서 이발사를 하며 살고 있었다.
그런데 아름다운 자신의 아내를 빼앗으려는 터핀 판사에 의해 억울한 누명을 쓰고 무기징역을 선고받는다.
하지만 15년만에 탈옥에 성공해 런던으로 돌아와 자신의 옛 집에서 파이가게를 하고 있는 러빗 부인에게 아내와 딸의 소식을 듣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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