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북공정
- 최초 등록일
- 2016.06.17
- 최종 저작일
- 2015.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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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문내용
우리 민족의 첫 번째 과제는 통일이다.
하지만 통일이 쉽지 않은 것만큼 통일 후 해결해야 되는 과제도 쉽지 않다.
그 중 우리와 국경선을 맞대고 있는 중국과의 문제는 점점 더 악화되고 있으며 서로에 대한 경계 또한 심화되고 있다.
통일 후 중국과의 관계는 경제적인 부분에선 서로 이점이 많겠지만 다른 부분에선 반드시 마찰을 빚게 된다.
특히 중국과 우리는 역사적인 문제에서 많은 갈등을 빚고 있다.
심각성을 말해주자면, 중국인들이 싫어하는 나라 1위를 대한민국으로 뽑을 정도로 심한 마찰을 빚고 있다고 본다.
그들은 우리나라가 자신의 역사를 뺏어간다고 생각하고 있기 때문이다.
우리는 이웃나라이지만 가깝고도 멀게 느껴지는 중국과의 분쟁에 대해 알아야 할 필요가 있고, 그 것에 대응하기 위한 방안도 모색해야 한다.
계속되는 오류와 충돌
중국은 2002년 우리에게 역사 전쟁을 선포했다.
그들은 자기 땅 안에 일어난 모든 역사는 자기들의 것이라는 논리로 동북공정을 발표했기 때문이다.
즉 우리나라의 역사인 고조선, 부여, 고구려, 발해가 모두 중국의 역사가 된다는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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