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의 경영자 ( 아모레 퍼시픽 서경배 회장 )
- 최초 등록일
- 2016.06.16
- 최종 저작일
- 2015.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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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차
1. 생애와 활동
2. 기업가 정신
3. 제시하는 성공전략
4. 시사점
본문내용
1. 생애와 활동
아모레 퍼시픽은 화장품의 제조 및 가공, 판매를 주업으로 하는 기업체의 하나이며 아모레 퍼시픽 서경배 회장은 故서성환 태평양 창업주의 차남이자 막내이며, 1963년 1월 14일 서울에서 태어났다. 서경배 회장은 1981년 경성고등학교를 졸업하고, 1985년 연세대학교 경영학과를 졸업하고 미국에서 유학했다. 1987년 코넬대학교 경영대학원을 나와 1987년 태평양 (現 아모레퍼시픽)에 입사하여 경영수업을 받기 시작했다. 30살의 나이에 1993년 기획조정실장을 맡았으며, 1997년 태평양 대표이사에 취임하여 아모레 퍼시픽의 성장을 이끌었다. 아모레 퍼시픽은 1980년대와 1990년대에 사업영역을 무리하게 확장했던 탓에 경영난을 겪고 있었다. 그에 따라 서경배는 회장 취임 후 과감한 구조조정을 시행했다. 서경배 회장은 증권, 패션, 야구단, 농구단 등 화장품 사업에 집중하기 위해 관련 없는 사업을 매각하고 화장품 사업에 집중하는 한편 해외시장을 적극적으로 개척하였으며, 중국과 미국, 프랑스 등 글로벌 시장에 진출해 ‘라네즈’, ‘마몽드’ 등의 론칭(laungching)시켰다. 특히 중국법인은 2007년부터 흑자로 돌리는데 성공하며 시장진출에서 크게 성공을 거두었다. 2011년부터 ‘설화수’와 ‘이니스프리’를 내세워 중국과 아시아 화장품 시장을 공략했다. 2013년 1월 그는 아모레 퍼시픽 대표이사 회장에 취임하였다. 2013년 아모레 퍼시픽은 매출 3조 1천 4억원, 영업이익 3천 698억 원을 기록하며 화장품 매출 1위를 기록하였는데, 특히 매출이 3조원대로 처음 올라서게 된 원인으로는 해외시장을 적극적으로 공략한 결과로 분석되었다. 설화수의 윤조에센스는 화장품 단일 품목 최초로 매출 1조원을 돌파하기도 했다. 서경배 회장은 2006년 프랑스의 훈장 중 가장 명예로운 훈장인 레지옹 도뇌르 (ordre national de la Légion d’honneur) 훈장을 수상하였고......<중 략>
참고 자료
없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