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대학교 A+ 생물학 실험 보고서] 척추동물의 관찰 - 쥐 해부 -
- 최초 등록일
- 2016.05.30
- 최종 저작일
- 2012.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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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글
서울대학교 생물학 실험 강좌 A+ 받은 보고서입니다.
목차
Ⅰ. Introduction
1. Research motivation
2. Main objectives
3. Theoretical background
Ⅱ. Materials and Methods
Ⅳ. Results
Ⅴ. Discussions
Reference
본문내용
Ⅰ. Introduction
1. Research motivation
쥐는 우리에게 매우 친숙한 존재이다. 사람들이 아파트에 많이 거주하면서 전보다는 보기 힘들어 지기는 했지만 여전히 주변에서 쉽게 찾아볼 수 있다. 또한 크기도 작고 번식력도 뛰어나는데다가 포유류라 사람과 비슷하다는 점 등 실험 대상으로서 많은 이점을 가지고 있기 때문에 실험에도 굉장히 자주 이용된다.
이처럼 척추동물을 대표하는 쥐의 해부 실험을 통해 쥐의 내부 기관을 관찰하고 더 나아가서 척추동물의 기관에 대해 생각해보자.
2. Main objectives
1) 척추동물 중 포유류인 쥐를 관찰한다.
2) 쥐의 외부형태와 내부기관을 관찰하고 각 내부기관의 구조와 명칭을 확인한다.
3. Theoretical background
1) 척추동물
척추동물의 계급, 즉 분류범주는 아문(subphylum)이며, 척추동물아문(Vertebrata)은, 동물계(Animalia), 척삭동물문(Chordata)이라는 상위의 계급에 포함된다. 척삭동물문이라는 명칭은 그리스어의 끈(Chorde)에서 유래했다. 모든 척삭동물은 일생의 어느 한 지점에 다음과 같은 네 가지 특성을 가진다.
➀ 척삭 : 소화관의 등쪽에 막대 모양의 척삭이 있다. 평생 척삭을 가지기도 하나, 발 생과정 중에 퇴화 혹은 완전히 소멸되기도 한다.
➁ 등쪽의 속이 빈 신경관 :척삭의 등쪽에는 중추신경계가 있고 앞쪽 끝 부분이 뇌로 발달한다.
➂ 인두주머니(인두열) : 소화관의 앞쪽인 인두 벽에는 아가미틈(gill slit)이 있으며, 육상 동물의 경우에는 발생 초기에 나타난다.
➃ 꼬리 : 항문 뒤까지 확장된 근육성의 꼬리를 가지며, 사람의 꼬리는 출생 전에 사 라진다.
이러한 특징을 가진 척삭동물문에는 척추동물아문 외에, 멍게류(우렁쉥이류)와 같은 미삭동물아문(Urochordata)과 창고기류와 같은 두삭동물아문(Cephalochordata)이 있으며 이들은 모두 무척추동물이다. 척삭동물문에 속하는 종류는 바다, 민물, 육상 및 공중에서 생활한다.
참고 자료
윤명희, 2005,「동물분류학」, 동물분류학회, 서울 : 집현사
Cecie Starr, Christine A. Evers, Lisa Starr, 2007,「생명과학-현재와 미래」, 홍영남(번), 2008, 서울 : 라이프사이언스, p27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