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심 차별화 전략

목차

없음

본문내용

농심 기업문화의 최대 특징 중 하나는 단연 ‘한우물 경영’이다.
지난 50여년 간 라면을 앞세운 스낵 전문업체로 업계 정상을 지켜왔다.
신격호 롯데그룹 총괄회장의 동생인 신춘호 농심그룹 회장은 언론에 뜸하다
못해 전혀 노출을 꺼리는 '은둔 경영인' 중 한 사람이다.
신춘호 회장은 사업시작전인 지난 60년대 초 라면사업을 결심하고 일본에 있던 맏형 신격호 총괄회장을 찾아가 조언을 구했다. 하지만 돌아온 답변은 "한국과 일본의 사정은 여러 모로 다르기 때문에 성공하지 못할 것이다.
집어치워라"였다.
맏형의 반대로 오기가 생긴 신춘호 회장은 숱한 설움과 역경을 딛고 라면과 스낵의 1위 기업으로 농심을 키웠다.

국내 라면 산업의 시작
1963년 삼양식품이 일본 묘조식품 으로부터 기술을 전수받아 우리나라 최초 라면(삼양라면)을 생산 하였다.
정부의 혼분식 장려 정책으로 라면시장에 참여하는 기업이 늘어 풍년라면,닭표라면,해표라면,아리랑라면,해피라면,스타라면,롯데라면(농심) 등 경쟁을 벌였지만 삼양라면의80% 점유율에 밀려 60년대 말에는농심과 삼양라면만이 남아있게 되었다

참고 자료

없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