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 조각론(현대미술) - 로잘린 크라우스 <현대조각의흐름> 지옥의문에서 제기된 문제,레디메이드,놀이기획,분석적공간.초현실주의

목차

1. 서문
2. 서술적 시간 : <지옥문>에서 제기된 문제
3. 분석적 공간 : 미래주의와 구축주의
4. 레디메이드의 형식 : 뒤샹과 브랑쿠지
5. 놀이 기획 : 초현실주의의 용례들

본문내용

서문
레싱 “조각이란 실체들을 공간속에 배열하는 예술이며 이 공간적 특성은 시와 같이 시간을 매체로 하는 예술형식들의 본질과는 구별되어야 한다.”
“모든 실체들은 공간 뿐 아니라 시간의 흐름속에 존재한다. 그들은 지속되며, 그 지속의 각 순간에 그것과는 다른 모습으로 다른 관계속에 있는 상태를 가정할 수 있다. 이 순간적인 공간예술의 경우에서도 분석을 위해서 공간과 시간이 분리 될 수는 없다.
조각이란 정지와 움직임, 포착된 시간과 흐르는 시간 사이의 결합 점 위에 있는 매체라는 점을 의식해 가는 과정이 작품을 통해 나타난다.

1.서술적 시간 : <지옥문>에서 제기된 문제
* 로댕 : 부조의 서술적 구조를 허물고 인체의 해부학적 골격과 외연된 자세를 불일치 통해 작품에 대한 투명한 이해를 방해한다.
1. 로댕은 동일한 형상을 단순히 세 번 반복함으로써 이 형상들로부터 이상적인 구성의 방법, 즉 형태를 율동적으로 배열하여 그것의 균형과 역균형을 통해 신체의 잠재적 의미를 드러내는 방법을 배제한다. 동일한 형상을 단순히 일렬로 늘어 놓는 방법은 구성의 전통적 의미가 개입될 여지가 없다.

참고 자료

없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