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화 도가니를 보고
- 최초 등록일
- 2016.05.15
- 최종 저작일
- 2016.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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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문내용
"우리가 싸워야 하는건 세상을 바꾸기 위해서 아니라 세상이 우리를 바꾸지 못하게 하기 위해서라고..." 이것은 바로 영화 속 마지막 장면에 여주인공인 유진이 남주인공인 강인호한테 했던 말이다. 이 영화가 보기 전에 친구들이 "이 영화를 볼 수 없어" "보고 싶으면 용기를 내야 해"라고 해서 좀 걱정하고 무서운 영화인 줄 알았다. 처음 봤을 때 정말 눈물 흐르면서 봤다. 전 개인적으로 이런 현실적인 이야기로 개편해서 만드는 영화 좋아하기 때문에 친구들이 말한 뜻이 못 느끼고 오히려 분노한 느낌만 느꼈다.
영화 속에 나타냈던 아이들은 말할 수 없고 들을 수 없는 아들이다. 학교 교장님, 현정실장님, 선생님이 부모 없이 아이들한테 성폭행 하는 행위는 정말 용서할 수 없는 정도이다. 교장님과 실장님은 지방에서 유명하고 예수를 믿는 사람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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