응급실 케이스(급성신부전)
- 최초 등록일
- 2016.05.15
- 최종 저작일
- 2014.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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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차
Ⅰ. 서론
A. 연구의 목적과 필요성
B. 사례연구 기간 및 방법
Ⅱ. 본론
A. 간호력
B. 문헌고찰
C. 진단적 검사
D. 투약 약물
E. 간호과정
Ⅲ. 결론 및 참고문헌
본문내용
급성신부전이란 원인에 관계없이 신장기능이 갑자기 떨어져서 더 이상 몸 안의 노폐물을 몸 바깥으로 배출하기 어렵고, 정상적으로 오줌을 만들기 어려워지는 상태이다. 결국 몸 안의 수분과 몸속에서 여러 가지 신진대사에 중요한 전해질의 균형도 깨지게 된다. 급성신부전을 유발하는 원인을 제거하면 신기능이 정상화 될 수 있으나 병의 기간이 길어질수록 회복되는데 상당한 시간이 요구되기도 하며, 만성 신부전으로 이행되는 경우도 있다.
<중 략>
임상적으로는 급성신부전의 진단과 더불어 원인질환의 감별이 중요하다. 혈액 및 소변검사, 초음파 또는 방사선학적 검사를 요하며 때로 원인 신질환의 감별이 어려울 경우 신장 조직검사가 필요한 경우도 있다.
① 문진
신전성 급성신부전의 경우 신관류 저하요인에 대한 상세한 병력이 필요하다. 피부탄력의 저하, 점막 건조 등의 체액량 감소 증세를 보이는 경우 구토, 설사, 출혈, 패혈증 등의 가능성이 있다. 또한, 신독성 약물이나 조영제등의 사용여부에 대한 병력청취가 필요하며 신후성 급성신부전의 경우 야뇨, 빈뇨, 배뇨지연 등의 증상이 나타날 수 있다.
② 신체검사
혈압과 체중의 변화를 측정해야 한다. 피부의 점상출혈, 자반의 발생여부를 확인해야 하고 하지에 부종이 있는지 확인한다.
<중 략>
목표/기대되는 결과
1. 대상자의 소변량이 24시간 후에 400cc 이상으로 증가한다.
2. 대상자의 소변배출 어려움으로 인한 불편감 호소 횟수가 2일 후에 3회/일로 감소한다.
진단적
1. 매일 1시간마다 대상자의 I/O를 측정한다.
2. 대상자의 소변검사를 한다.
3. 대상자의 활력징후를 4시간마다 측정한다.
치료적
4. 대상자에게 유치 도뇨관을 삽입한다.
5. 유치 도뇨관이 꼬이거나 막히는지 4시간 마다 확인한다.
6. 대상자에게 처방된 이뇨제를 투약한다.(Lasix, mannitol 등)
참고 자료
김금순 외(2012), 성인간호학1, 수문사
성미혜 외(2008), 간호과정의 이론과 적용, 수문사
국가건강정보포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