존맥스웰 '리더십 불변의 법칙' 서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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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원화된 현대 사회를 이끌어 나가기 위해서는 영향력 있는 사람이 필요하다.
그리고 그런 사람들은 대개 타인에게 힘을 발휘하는 리더십을 가지고 있다.
많은 사람들은 이러한 리더십의 필요성을 인정하기 때문에 리더가 되기를 꿈꾸기도 하며, 보다 올바른 리더가 등장하여 혼란이 가중된 사회를 이끌어나가기를 소망하기도 한다.
또한 사람들은 리더가 되기는 쉽지 않다고 생각하며, 리더란 다른 사람보다 항상 우수하고, 그저 영향력만을 발휘하며 조직의 변화를 이끈다는 생각에만 머무르고 있는 문제점이 있다.
그것을 지적한 사람이 세계적인 리더십 전문가로 뽑히는 존맥스웰이라는 작가이다.
이 책에 들어가기에 앞서 저자 존맥스웰을 살펴보자면 잭 웰치의 멘토로 널리 알려진 노엘 티치와 어깨를 나란히 하는 세계적인 리더십 전문가이자 베스트셀러 작가로, 리더십구르스닷넷에서 최고의 리더십지도자로 뽑히기도 하였고, 전 세계 최고의 리더십 전문가로 평가받고 있다.
존맥스웰은 미국에서만 2000만부 이상 팔린 베스트셀러의 작가이며 아마존닷컴 10주년 명예의 전당에 이름을 올린 25명의 작가와 예술가 중 한명이라고 한다.
현재는 리더십 컨설팅 그룹 인조이(Injoy)와 이큅(EQUIP)을 설립하여서 30년 넘게 포춘 500대 기업의 리더들과 각국 정부 지도자들을 상대로 활발한 강연 활동을 펼치고 있다고 한다.
그리고 이 책은 최고의 리더십 지도자로서 평가받는 그가 1998년에 처음출간 하였고, 출간 10주년을 맞아 새로운 개정판을 내기까지 세계에서 가장 팔린 리더십책, 아마존 10년 부동의 1위라는 성과를 기록 하였다.
존 맥스웰이라는 사람은 자신이 지금의 자리에 머무르기까지에 인생과정을 이 책 속에 담고, 리더십에 적용을 시켰다.
그리고 이 책 속에는 한계의 법칙, 영향력의 법칙, 과정의 법칙, 항해의 법칙 등 리더가 될 수 있는 21가지의 법칙을 제시하면서 리더란 태어난 것이 아니라 만들어진다는 사실을 지적한다.
이 책을 읽고 생각해보면 당연한 이야기일지라도, 리더가 되기 위해서 갖춰야 할 요건이 있어야 하고 타인에게 실천하는 것이 힘들기 때문에 많은 노력이 따라야 한다는 생각을 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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