명견만리 치매 사회를 읽고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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명견만리 치매사회 사회생존법을 보고 제가 알고 있는게 많이 없다는 데 놀랐습니다. 한마디로 느낀 점을 표현하자면 ‘치매가 우리사회에 이렇게나 많이 퍼져있구나...’ 였습니다. 나름 의학계에서 종사하는 학생이면서, 응급실에서나, 이번에 나간 삼성 노블 카운티 노인실습에서나 치매노인을 그렇게나 많이 봐왔던 저인데 정말 여기 나온데로 치매가 그렇게 흔한 병인지 몰랐습니다. 정말 이것을 시청하기 전까지 저는 치매가 바보가 되는 병이라고 생각했고, 어떻게 대할지, 치매에 대한 인상 또한 다른 일반인들과 다를게 없다는게 창피하였습니다.

그냥 다른 일반인들처럼, 그냥 무서운 병, 치매환자는 뭔가 다루기 꺼려지는... 그런 존재였습니다. 그래서 이번 영상에서 배운게 정말 많은데, 저는 이 말이 가장 기억에 남습니다. 그리고 저는 이 영상을 보면서 ‘어떻게 하면 우리사회에 치매에 대해 대처해 나갈 수 있을까?’ 생각하면서 보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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