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화 Outbreak 영화 감상문

소개글

재난영화인 outbreak를 보고 나서 쓴 감상문입니다. 지역사회간호학 과제로 높은 점수를 받은 자료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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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문내용

1967년 아프리카 자이르의 모타바 계곡에 있는 용병 캠프에서 의문의 출혈과 열이 발생하고 이로 인해 군인들이 죽어가자 미군에 긴급 의료 지원 요청을 했다. 하지만 상황의 심각성을 느낀 미군은 혈액만 채취하여 폭탄을 투하하여 인간의 존엄성을 무시한 채로 그 마을을 모두 몰살시켜 버린다. 에볼라 바이러스 보다 더 빠른 잠복기로 치사율 100%의 무시무시한 이 바이러스를 모타바 바이러스라고 불렀다. 그리고 그 바이러스가 모두 사라졌을 거라 생각한지 30년이 지난 후에, 다시 아프리카 자이르에서는 출혈과 열이 발생했다. 주인공인 샘은 원인이 모타바 바이러스임을 알고 미국으로 퍼져 나갈 위험이 있다고 생각하고 미군에 경고한다.

<중 략>

처음에는 바이러스가 비말, 공기전파가 아닌 실질적인 접촉에 의해서 옮겨졌다. 그러나 많은 사람들이 감염되고 바이러스가 점점 퍼져나가기 시작하면서 변종이 생기기 시작한다. 변종된 바이러스는 공기전파를 통해서 감염되기 시작한다. 전염병처럼 퍼지는 이 바이러스에 감염되면 몸살처럼 몸에 땀이 나기 시작하며 출혈열이 발생한다. 2-3일 후에 핑크반점이 생기며 점점 반점이 피, 고름으로 부어올라 결국 살점이 떨어져나가고 설사, 혼수상태를 동반하며 사망에 이르게 된다.

참고 자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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