볼프강 페터젠(Wolfgang Petersen)감독의 아웃브레이크(Outbreak)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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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문내용

오랜만에 감염과 관련된 영화를 접하는 시간을 가지게 되었다. 생각보다 오래된 영화임에도 불구하고 바이러스라는 소재로 참신함이 돋보였으며, 그에 따라 관객을 집중시키는데도 한 몫 하여 상영 내내 지루하지도 않고 재미있었다. 하지만, 한국에 대한 내용들이 한국인의 무지함을 말해주고 있다고 해도 과언이 아닐 정도로 부정적인 부분이 많아 아쉬움이 남는다. 아쉬움이 남는 만큼 그때보다 지금 우리나라에 대한 인식이 높아졌길 바라는 마음으로 영화에 대한 이야기를 나누고자한다.
볼프강 페터젠(Wolfgang Petersen)감독의 작품인 아웃브레이크(Outbreak)는 1995년에 개봉했다. 이 영화는 바이러스 감염과 관련된 것으로 1967년 7월 자이르(Zaire)의 모타바 강 계곡 용병 캠프에서 이야기가 시작된다. 원인 모를 출혈열이 발생하는데 미군들은 혈액체취만 해갈뿐 보급약품대신 폭탄을 투하하여 모두 몰살시켜버린다.

참고 자료

박연희 외, 미생물과 간호, 포널스 출판사, 201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