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9세기 전기 중기 후기 러시아음악
- 최초 등록일
- 2016.03.03
- 최종 저작일
- 2015.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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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차
1. 19세기 전기, 중기의 러시아 음악
2. 19세기 후기의 러시아 음악
본문내용
1. 19세기 전기, 중기의 러시아 음악
18세기까지 러시아의 음악은 주로 교회음악, 민속음악, 민속춤과 관련되어 있었다. 18세기, 즉 1700년대에 이르러 이탈리아, 프랑스, 독일로부터 오페라가 러시아에 유입되기 시작하면서 오페라는 러시아 귀족층 사이에서 인기 있는 대중예술의 한 형태로 자리잡기 시작했다.
19세기에 들어서면서 러시아의 음악은 비약적인 발전을 거듭하여 문학에서와 마찬가지로 전세계 음악에 커다란 공헌을 하게 되었다. 1812년 조국전쟁의 승리로 작곡가들은 영웅적 주제와 애국심의 고양을 주제로 장엄한 오케스트라 형식의 음악 작품을 만들어냈다. 알렉세이 지토프의 영웅적 오페라 <이것이 러시아인이다>, 카보스의 발레곡 <국민군, 조국애>와 <국민군의 귀환> 등은 이러한 성격을 띤 유명한 작품들이다.
19세기 중엽까지의 모든 음악은 독일, 이탈리아 ,프랑스 등 3국이 주도하였다. 그러나 낭만주의 후기에 들어서면서 유럽각국은 국가에 대한 강한 민족적인 특성을 반영하기 시작하였는데 이것이 19세기 중기에 나타난 민족주의 음악이다.
참고 자료
없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