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리스토텔레스 시학으로부터 희극과 비극, 서사시비극 비교.
- 최초 등록일
- 2016.01.12
- 최종 저작일
- 2015.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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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차
1. 제 1장 <<시학의 용어>>
2. 제 4장 <<비극,희극의 기원과 비극의 형태>>
3. 제 5장 <<희극과 비극, 비극과 서사시 비극의 차이점>>
4. 제 6장 <<비극의 정의와 요소, 효과>>
5. 제 12장 <<비극의 양적 요소>>
6. 제 23장 <<서사시는 행동의 통일성을 유지하지 않으면 안 된다>>
7. 제 24장 <<서사시와 비극의 유사점과 차이점>>
8. 제 26장 <<비극은 서사시보다 예술적으로 더 우수하다>>
본문내용
제 1장 <<시학의 용어>>
page 25쪽 각주 – <시학 용어 설명>
‘시학의 원어 poietike의 본래 뜻은 작시기술(作詩技術)이다. 그러나 이 말이 지니는 의미의 제한성 때문에 문맥에 따라서는 시학, 또는 시로도 번역했다.’
결론: 시학이 시를 뜻하는 것만 아닌, 문학예술의 전반적인 것을 아우른다.
제 2장 <<비극과 희극의 차이>>
page 33쪽 – <비극과 희극의 차이점 언급>
‘비극과 희극의 차이도 바로 여기에 있다. 희극은 실제 이하의 악인을 모방하려 하고 비극은 실제 이상의 선인을 모방하려 하기 때문이다.’
결론: 시는 그 대상에 의해 구별되는데, 그 대상이란 선인, 악인, 우리와 비슷한 수준의 사람으로 정의하고 있으며, 이 점을 가지고 비극과 희극의 차이점을 둠.
제 4장 <<비극,희극의 기원과 비극의 형태>>
page 38쪽 - <개성에 따른 두 경향>
‘그런데 시는 시인의 개성에 따라 두 가지 종류로 구분되었다. 고상한 시인들은 고상한 행동과 고상한 인물들의 행동을 모방한 반면 저속한 시인들은 비열한 자들의 행동을 모방했는데, 전자가 찬가(讚歌, hymnos)와 찬사(讚詞, enko-mion)를 쓴 것처럼 후자는 처음에는 풍자시를 썼다.’
page 39쪽 - <시인의 개성에 따른 비극과 희극의 갈림길>
‘비극과 희극이 등장하게 되자 시인들은 각자의 개성에 따라 이 두 가지 경향 가운데 한쪽으로 쏠리게 되었다. 어떤 시인들은 단장격시 대신 희극의 작가가 되었고, 어떤 시인들은 서사시 대신 비극의 작가가 되었다.’
page 40쪽 - <비극과 희극의 기원>
‘아무튼 비극은 처음에 즉흥적인 것으로부터 발생했다. 희극도 마찬가지였다. 비극은 디튀람보스의 선창자(先唱者)로부터 유래했고, 희극은 아직도 많은 도시에 관습으로 남아 있는 남근찬가(男根讚歌)의 선창자로부터 유래했다.’
page 43쪽 - <비극의 형태>
‘배우의 수를 한 명에서 두 명으로 늘린 것은 아이스퀼로스가 처음인데, 그는 또한 크로스(choros)의 역할을 줄이고 대화가 드라마의 중심이 되게 했다. 소포클레스는 배우의 수를 세 명으로 늘리고 무대 배경을 도입했다.
참고 자료
아리스토텔레스 시학 (문예출판사 / 천병희 옮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