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교과논리및논술 논설문
- 최초 등록일
- 2016.01.06
- 최종 저작일
- 2014.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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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문내용
시기적으로 온 사회가 애환의 정서에 가라앉아 있다. 꽃이 피어나고, 햇살은 점점 눈부셔감에도 세월호가 대한민국에게 던진 비통한 가락의 곡조를 멈출 길이 없다. 세월호 침수 사건은 한순간에 꽃다운 학생들과 많은 사람들의 목숨을 앗아간 대참사임에 틀림없다. 그리고 선실에 대기하라 승무원의 잘못된 방송으로 아이들을 죽음으로 내몰았기에 국민들의 감정이 더 격양될 수밖에 없었다. 하지만 현재 고조된 국민적 감정은 너무 많은 것을 정당화 시키고 있다. 재난으로 인한 재난이 발생하고 있는 것이다. 몇 일전, 이화여대에서 총학생회장이 세월호 사건을 위한 모금액을 실수로 자신의 이름으로 송금하는 바람에 학내에 크게 이슈가 되었다. 총학생회장은 공금 횡령이라는 둥 수많은 비난 댓글과 함께 질타를 받았다. 총학생회장은 실수를 깨닫고 단원고 측에 이화여대 이름으로 기부한 금액에 대해 시정 확인을 요청했다. 또한 SNS에 총학생회장의 사과문이 게제 되었지만 이모티콘이 함께 적혀있어 진지함이 부족하다는 이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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