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인의생활문화
- 최초 등록일
- 2016.01.05
- 최종 저작일
- 2014.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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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차
1. 정월행사
2. 오본
3. 산육의례
4. 여자아이의 하쯔셋쿠
5. 남자아이의 하츠셋쿠
6. 시치고상 (11월15일)
본문내용
1. 정월행사
정월 초하루부터 7일까지를 오쇼우가츠라 하고 농경사회였던 일본은 그 해의 쌀 농사의 풍년을 기원함으로써 미작을 주관하는 신 “토시노키미”를 맞아하는 행사 이다. 이 신의 매개체 역할을 하는것의 대표적인 것이 “카도마츠”와 “카가미모찌”가 있다.
‘카도마츠’는 강신의 매체가 되는 대나무나 소나무를 문앞에 세우고 청정구역을 의미하는 일종의 금줄인 ‘시메나와’or ‘토시나와’를 치는 것으로 지방마다 조금씩 다르지만 전국에 걸쳐 행해진다. 이는 정월의 신인 토시노카미를 맞아하는 일종의 의식이며 정월 이전부터 이미 시작한다고 한다.
‘카가미모찌’는 떡으로써 신체를 상징하고 이를 공양 후 가족들이 나눠 먹으면 신의 축복이 함께 함께한다는 유래가 있고 이 풍습을 ‘나오라이’라 하고, 떡의 둥근형태는 가정의 원만함을 상징하고 떡을 겹쳐놓음은 복과 덕을 기원한다. 그리고 바닥에 깐 다시마등은 こんぷ라고하여 대대로 자손들의 기쁨을 기원한다.
참고 자료
없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