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업 설명회 방문기

소개글

텍스트 콘텐츠 사업을 전개하는 스타트업 회사의 사업 설명회 참관기 입니다

목차

1. 사업 설명
1.1. 배경
1.2. 단계

2. 기업
2.1. 업의 개념
2.2. 정체성

3. 결론

본문내용

설명회 장소에 도착한 후, 초대에 감사인사를 전했다. 도너츠를 손에 들고 하나를 먹었다. 포도 주스를 한 병 마셨다. 아메리카노도 있었지만 하루에 한 잔만 마시는 개인적인 원칙으로 맛을 보지는 않았다. 네임카드를 주지 않아 불편했다. 옆 사람이 무엇을 하는 사람인지를 도통 알 수 없었다. 계약관계에서 돈을 받는 위치에 ‘을’은 무한한 시간이 있는 것이 아니다. 때문에 이야기를 나누고 싶은 상대인지 아닌지를 알아내야 한다. 그냥 태그에 자기 명함만 끼우면 되는 일인데 아쉬웠다. 네임카드는 없었지만 다행히 명함을 투명 플라스틱 박스에 넣으면 발표자료를 보내주겠다는 말을 빠뜨리지는 않았다. 다들 가난한 직장인들이라 상사에 보고라는 것을 해야 한다. 그 경우 PT(프레젠테이션) 자료가 있으면 무지 편하다. 그런 니즈(needs)를 두고 강연자와 참석한 사람은 자신의 명함과 발표자료를 바터(barter; 주고 받기) 한다.

참고 자료

없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