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적장애 청소년 사회적응 프로그램 프로포절

목차

1. 사업명
2. 사업의 필요성
3. 서비스 지역, 서비스 대상 및 실인원수
4. 사업 목적 및 목표
5. 사업내용
6. 예산계획
7. 향후운영계획

본문내용

1. 사업명 : 지적장애 청소년의 사회적응을 위한 프로그램

2. 사업의 필요성
1) 대상자 욕구 및 문제점
전체 은평구 지적장애 인구는 총 1,678명이며, 이 중 1급 지적장애인의 비율은 32.4%로 추정된다.(은평구청 2015년 1분기 등록 장애인 현황 통계자료) 이들 중 1급 지적 장애인의 경우는 지능지수와 사회성숙지수가 34 이하인 사람으로서 일상생활과 사회생활에 적응하는 것이 곤란하므로 다른 사람의 보호와 도움이 필요하다. (장애인복지법 시행규칙 2011.05.20. 개정)
본 사업의 주대상자인 지적장애 청소년인 경우 주의집중이 어려워 일이나 공부를 오래하지 못해 학습·성과 능력이 떨어진다. 그리고 고집이 세고 주위의 일에 무관심한 편이기 때문에 대인관계에 어려움을 경우가 많다.(동대구 언어치료연구소) 그러므로 의사소통 기술, 자기관리, 사회성기술 등의 사회적응 훈련을 포함하는 것이 필요하다.

2) 지역 환경적 특성
전국의 만 10세~19세 미만 등록 지적장애 청소년의 수는 36,340명이다. 이에 은평구의 경우 421명으로 집계되고 있다.
(보건복지부, 2013년 시군구 장애인 연령별 유형별 현황 통계자료 근거)
은평구 지역의 장애인 인구 중 시설 인구가 많은 편이기 때문에 시설에서 그대로 노인으로 전환되는 형태가 대부분이다. 그래서 경제적인 능력을 가질 수 없고 일반적으로 보호받아야 하는 상황이며 사회적 참여는 제한되어 있다.
욕구조사 보고서 결과, 학령기 장애인 자녀가 낮 시간 동안 참여하거나 보호받는 프로그램이 매우 필요하다는 응답이 57.4%로 가장 많았고, 장애인이 여가생활을 할 수 있는 기회의 필요성과 사회에서 느낄 수 있는 차별적인 시선에 대해 장애인의 입장에서 바라봐주기 바라는 의견도 있었다. (2014 은평구 자원 및 욕구조사 자료)

3) 경험적 근거
백석종합사회복지관은 2012년 8월 복지관을 개관했고, 지적장애 1급 중·고등학생을 대상으로 주간보호 프로그램을 실시했다. 참여 인원은 10명이었고, 장애 청소년 중 50%는 부모님이 아닌 할머니 할아버지와 함께 생활하고 있다.

참고 자료

없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