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소년의 정신건강 증진 프로그램
- 최초 등록일
- 2012.02.23
- 최종 저작일
- 2012.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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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글
프로그램 개발과 평가에서 좋은 평가 받았습니다^^*.많은 참고 되시기 바랍니다.지역에 맞게 약간 수정하면 적용가능할 겁니다.
목차
1. 사업 명 : 청소년의 정신건강 증진 프로그램
2. 사업의 필요성
3. 서비스 지역, 서비스 대상 및 실인원수
4. 사업 목적 및 목표
5. 사업내용
본문내용
1. 사업 명 : 청소년의 정신건강 증진 프로그램
2. 사업의 필요성
1)대상자 욕구 및 문제점
지난해 청소년 상담내용 3만6700여건을 분석해 23일 발표한 `2010 상담경향 분석 보고서`에 따르면, 지난해 청소년들이 가장 많은 상담을 구한 내용은 `가족문제`(24.8%)였으며 대인관계(19.2%)와 정신건강(18.9%), 학업ㆍ진로(13.5%), 일탈ㆍ비행(8.8%) 문제가 그 뒤를 이었다(한국청소년상담원(원장 구본용ㆍ이하 상담원).
또 학원을 1시간 더 다니는 것보다 충분한 잠을 자는 것이 학습능력 향상에 도움이 된다는 연구 결과가 나왔다.(경향신문 2011/08/03)
가천의대 길병원 정신과 이 유진 교수는 수면의 날을 맞아 청소년들의 수면시간과 학습능력의 상관관계를 조사한 결과, 이같이 나타났다고 밝혔다.
3개월간 인천지역 2383명(중학생 1325명, 고등학생 1056명)을 대상으로 하루 평균 수면시간 및 주말수면시간, 학원에서 보내는 시간과 학교 성적 등을 조사한 결과 청소년들의 하루 평균 수면시간은 6.9시간으로 청소년 권장 수면시간 9시간에 비해 2시간 부족했다. 고등학생은 6.1시간으로 3시간 적었다. 청소년들은 부족한 잠을 주말에 2.1시간 보충해 평균 9시간 잔다고 한다.
부족한 수면과 학업성적과의 연관성은 ‘수면 빚(주말수면시간-주중수면시간)’이 적을수록 학업성적이 높았다. 이 교수는 학업성적을 1∼10등, 11∼20등, 21∼30등(한 학급 30명 기준)으로 나눠 수면 빚이 적을수록 학교 성적 상위 30% 이내에 들 가능성이 높았다고 밝혔다. 상위 30% 학생들은 다른 학생보다 주중에 30분 정도 잠을 더 잔다는 것이다.
참고 자료
없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