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한통속연의 第三十一回 大將奇謀
- 최초 등록일
- 2015.12.02
- 최종 저작일
- 2015.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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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글
전한통속연의 第三十一回 大將奇謀 한문 원문 및 한글번역
목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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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문내용
여마동은 감히 바로 보지 못하고 단지 항우왕의 한 얼굴을 향하여 보고 곧 동료장수인 왕예에게 말했다. “이 사람이 항우다!”
項王又說道:“我聞漢王懸有賞格, 得我首級, 賜千金, 封邑萬戶, 我今日就賣情與汝罷!”
항왕우설도 아문한왕현유상격 득아수급 사천금 봉읍만호 아금일취매정여여파
卖情(面) [mài qíng(miàn)] 卖人情(儿)①짐짓 은혜를 베풀다 ②일부러 선심을 쓰다
항우가 또 말했다. “내가 듣기로 한왕이 내 수급에 현상금을 걸어 천금을 하사하고 만호읍에 봉하나 내가 금일 너에게 은혜를 베풀어주겠다!”
說畢, 便用劍自刎, 年終三十一歲。
설필 변용검자문 년종삼십일세
말을 마치고 곧 검을 써 스스로 목을 베니 나이가 31세에 마쳤다.
小子記得前人詠項王詩, 曾有二絕, 特錄述如下云:
소자기득전인영항왕시 증유이절 특록술여하운
내가 앞 사람이 항우왕을 읊은 시를 기억해내 2절구가 있으니 특별히 아래와 같이 기록 서술한다.
爭帝圖王勢已傾, 八千兵散楚歌聲, 烏江不是無船渡, 恥向東吳再起兵。
쟁제도왕세이경 팔천병산초가성 오강불시무선도 치향동오재기병
황제를 다투고 왕업을 도모하는 기세가 이미 기울고 8천병사가 흩어지고 초나라 노래소리가 들려 오강은 건널 배가 없음이 아니라 동오를 향하여 다시 병사를 일으킴을 부끄러워한다.
不修仁政枉談兵, 天道如何尙力爭?
불수인정왕담병 천도여하상력쟁
어진 정치를 닦지 않고 잘못 용병만 말하니 하늘 도가 어찌 아직 힘으로 다투게 하겠는가?
隔岸故鄉歸不得, 十年空負拔山名。
격안고향귀부득 십년공부발산명
kōng fù ㄎㄨㄙ ㄈㄨˋ 空负: 枉负;辜负① (호의·기대·도움 따위를) 헛되게 하다 ② 저버리다
고향의 강가를 간격을 두고 돌아가지 못하니 10년동안 공연히 산을 뽑는 용기란 명성을 얻다.
項王已死, 所餘二十六騎, 亦皆逃亡。
항왕이사 소여이십육기 역개도망
항우왕이 이미 죽어 남은 26명 기병도 또 모두 도망갔다.
欲知項王屍首如何, 待至下回續表。
욕지항왕시수여하 대지하회속표
항우왕 시체와 수급이 어찌될지 알려면 아래 32회 연속 표를 기다려보자.
참고 자료
www.imagediet.co.kr
www.upaper.net/homeosta 전자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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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한통속연의, 중국 채동번, 중국 세계서국인행, 193-199페이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