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ALMUDA (발뮤다)중소기업 분석 과제

목차

1-1. 중소기업 선정 이유
1-2. 사례 기업 경쟁력 요소 분석

2. 경영자분석

3. 사례기업의 향후 발전 모델

본문내용

가전업체의 애플이라 불리는 강소기업이 있다. 2003년 설립한 일본의 가전업체 발뮤다이다. 삼성, 소니 같은 세계적인 대기업 속에서 본인만의 경쟁력을 어떻게 키울 수 있으며 성장을 하게 됐는지 흥미로운 연구대상이 될듯 싶어 조사를 하였다. 이 회사의 모토는 다음과 같다. “최소한의 부품만으로 제품을 만들어내는 것. 최소한의 디자인으로 아름다움을 추구하는 것. 그리고 최소한의 에너지로 최대의 효과를 제공하는 것”. 대표의 확고한 철학 아래 승승장구하고 있는 회사의 경쟁력은 국내 고전하고 있는 제조업체의 좋은 귀감이 될 것이라 생각한다. 그렇기 때문에 발뮤다를 선정하여 깊이 있게 탐구해보고자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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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통 기업의 오너를 생각하면 대부분 부정적으로 생각한다. 고급차를 타고 여유를 즐기며 인생을 만끽하는 그런 이미지를 떠오른다. 하지만 발뮤다의 대표는 다르다. 그는 회사를 설립하고 일정 궤도에 오른 지금까지도 하루 평균 16시간을 일하는 지독한 일벌레라고 한다. 이렇듯 그는 모든 열정을 이 일에 쏟아 부었다. 그렇기 때문에 성공할 수 있었다고 말한다. 고등학교 중퇴인 학력으로 명문대를 나온 사람들과 경쟁하기 위해선 더 노력해야 한다고 한다. 다음 내용은 그의 인터뷰 내용 중 일부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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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재 발뮤다의 주요 수출국은 독일, 중국, 한국이다. 본국인 일본에서도 불티나게 팔리고 있지만 한국 역시 시장 반응이 좋다. 선풍기 3000개가 출시되자마자 조기 매진되는 진풍경도 일으키고 있기 때문이다. 발뮤다의 제품은 선풍기, 공기청정기, 히터 등 제조업 중심이다. 아직 출시 된 상품도 다양하지 않아 지속적으로 상품개발을 하여 상품을 많이 내놓는다면 매출액 역시 증가할 것이다. 발뮤다의 성장률은 연 20%이상으로 가파르게 상승하고 있다. 2009년도 매출액이 5억원 이였지만 현재 매출액은 200억이 넘는다. 이런 추세를 이어서 경영한다면 미래가 밝을 것이다.

참고 자료

없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