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전주의 작가들 생애

목차

1) 장 라시느(Jean Racine, 1639~1699)
2) 피에르 코르네유(Pierre Corneille, 1606~1684)
3) 장-바티스트 포클랭(Jean-Baptiste Poquelin)

본문내용

장 라시느는 1639년, 페르테-밀롱의 소 부르즈와 가정에서 태어났는데, 그 가정은 종교 포르-르와얄(Port-Royal)과 많은 관계를 맺고 있었다. 고아였던 그는 할머니 손에 자랐는데 할머니는 수녀원에서 은퇴하고나서 라시느의 교육을 포르-르와얄의 선생들에게 부탁했다. 19세 때 그는 파리에서 1년간 철학 공부를 하려고 한다. 이 때에 그는 자유로운 몸이 되고, 여러사람들과 사귀고, 글을 쓰고, 왕으로부터 상금과 연금을 받는다. 그가 상연 시킨 처음 2편의 비극으로 인해서 그는 결정적으로 포르-르와얄과 사이가 틀어져 버린다.

<중 략>

피에르 코르네유는 1606년 루앙에서, 노르망디의 옛 법관 가문에서 태어났다. 그는 56년간 이 지방에 살면서 국왕변호사로서 평온한 생활을 보냈다. 1652년, 〈페르타리트〉(Pertharite)의 실패 후, 코르네유는 상연을 위한 창작을 그만두고, 성시(聖詩)의 번역 쪽으로 돌아선다. 그러나 1658년에 코르네유는 전집을 내기 위하여 자기의 희곡들을 검토하고 있었으며, 자기의 작극법(作劇法)에 관해서 반성을 하고, 자기 희곡들의 제작상의 실제를 면밀히 논의하고 있었다.

참고 자료

없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