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규사업 추진 방안

목차

1. 신사업
2. 공장
3. 결론

본문내용

주로 ‘비전(vision)’이라는 미명 아래 2020년에 예쓰(yes), 도전 같은 접두어를 붙이고 매출 목표 몇 조씩 하는 캐치프레이즈를 만든다. 통상 전문가라 함은 안 되는 이유를 다섯 개는 오분 안에 말할 수 있어야 한다. 그러다 보니 자기가 하고 있는 사업은 안 될 것 같고 늘 남의 떡만 커 보인다. 그래서 어느 회사나 누구나 신성장 동력을 찾는다. 신성장 사업은 ‘새로운’ 사업이라는 말과 ‘성장’의 합성어다. 회사 입장에서 새롭기도 해야 하고, 더하여 성장이라는 것도 해야 한다. 통상 성장을 기업의 목표로 하는데 이는 인사 '적체'와 관련이 있다. 성장하지 않는다면 부서의 막내는 영원히 막내인 거다. 막내가 중견, 파트장이 되려고 하면 성장을 해야 한다. 윗사람 정년까지 기다리는 것은 불가능하기 때문이다.

사람이 커 가듯이 성장하는 것을 ‘유기적’ 성장이라 하고 입양해서 양자를 들이는 것을 ‘비유기적’ 성장이라 한다. 전자는 자신의 힘으로 자신을 키우고 자회사를 만드는 것이고, 후자는 M&A를 하는 것이다.

참고 자료

없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