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아교육] 유치원 실습 소감문(한 달간의 유치원 실습을 통해서 느낀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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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 달 동안 진행된 실습 기간이 지나갔다. 처음에는 내가 과연 할 수 있을까라는 마음을 가지고 했지만 당차게 잘 끝내서 기분이 매우 좋았다. 첫 주에는 참관을 하면서 선생님이 어떻게 아이들을 대하는지 하나, 하나 꼼꼼하게 기록하면서 배우면서 나갔고 두 번째 주부터는 수업에 참가해서 선생님과 함께 수업을 해나갔다. 그리고 세 번째 주부터는 선생님은 지켜보고 나혼자 한 주간 수업을 진행했다. 네 번째 주에는 선생님과 함께 아이들과 같이 ‘백설공주와 일곱난쟁이’ 연극을 준비했다.

짧다고 한다면 짧은 시간이지만 이 시간 동안 참으로 많은 것을 배울 수 있었다. 그동안 학교에서 책으로만 배웠던 것을 직접 유치원에서 유아교육이 실제 어떻게 이루어지는지에 대해서 눈으로 보고 체험할 수 있었기 때문에 뜻 깊었던 실습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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