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모교육]행사참여소감문 _ 서울국제유아교육전을 다녀와서
- 최초 등록일
- 2007.01.01
- 최종 저작일
- 2006.12
- 4페이지/ 한컴오피스
- 가격 1,000원
소개글
[부모교육] 행사참여소감문 _
서울국제유아교육전을 다녀와서 쓴 소감문입니다 ^^
목차
없음
본문내용
지난 달 9일 ~ 12일, 4일 간의 일정으로 제15회 서울 국제 유아교육전이 코엑스 태평양 홀에서 열렸었다. 그 기간 중 마지막 날인 일요일에 나리와 함께 다녀오게 되었다. 그 동안 아동복지 및 유아교육 관련 학회 세미나라든지, 워크숍 등에 참여해야지라고 생각을 했었으나, 대학 4년 생활 동안 학기 중에 정작 시간을 맞춰 다녀오기란 쉽지 않았었다. 무엇보다 관련 정보를 스스로 알아보려는 노력이 부족했던 것 같다. 이번 교육전 관람이 좋은 경험으로 다가왔고, 강의실에서 하는 학과 공부에 더해 이러한 경험들과 새로운 추세를 접하려는 노력이 필요함을 새삼 절실히 깨닫게 되는 기회가 되었다.
행사장을 구경하면서 무엇보다 놀랐던 점을 그 규모가 생각했던 것보다 컸다는 점이었으며, 갓난아기나 혹은 3살~4살 정도의 자녀를 둔 엄마들이 대부분이었고, 주말이라 그런지 아빠도 함께 참여하는 경우도 눈에 띄었던 점이었다. 규모야 둘째 치더라도 행사를 둘러보면서 교재나 동화책들, 어린이용품들을 꼼꼼히 살피고, 행사에 참여한 회사별로 각 부스에서 마련한 상담 코너에 참여하는 엄마들의 모습을 보면서 참 대단하다고 생각했다. 자녀교육에 관심이 많은 요새의 신세대 부모님들은 과거와는 달리 이러한 정보(행사, 관련 세미나)를 찾고 직접 시간을 내서 아이와 함께 하는, 즉 발로 뛰어서 정보를 얻어내는 열성적인 모습은, 전공생으로써 그런 점에서 많이 부족함에 반성을 하게 되었다. 여담이지만, 3살과 6살의 남매를 둔 사촌언니에게 행사가 열린다고 문자를 보냈었는데, 언니는 이미 이틀 전에 다녀왔다는 문자를 보면서 “엄마들보다 한발 늦었네.”라는 생각을 했었다.
우리는 태평양 홀에서
참고 자료
없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