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과질환(잔류태반)간호과정
- 최초 등록일
- 2015.06.28
- 최종 저작일
- 2015.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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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차
1. 문헌고찰
2. 종합적 사정
3-1. 간호진단
3-2. 간호진단
4. 산과 사진&동영상
5. 산과 진단 10개
본문내용
1. 문헌고찰
■ 잔류태반(retained placenta)
태반잔류라고도 한다. 일반적으로 태반은 출산 후 약 10분 안에 자궁 밖으로 빠져나오지만 그 일부가 자궁 속에 그대로 남아서 상처를 일으키는 상태를 말한다. 출산 후 10일 정도가 지났는데도 적색 오로 또는 출혈이 계속 일어나고, 심하게 통증을 일으키기도 한다. 특히 여러 번 인공임신중절을 했거나 질염 등 염증이 자주 생겼던 임산부는 주의를 해야 한다.
출산 직후에 발견하여 제때에 치료를 하면 문제가 없지만 태반 조각이 그대로 남아 있으면 계속 출혈이 일어나고, 자궁 회복이 어려워지며, 심한 경우에는 세균 감염을 일으키기도 한다. 출혈이 심하면 자궁수축제나 지혈제를 투여하여 나머지 태반이 나오도록 유도하거나 기구를 이용해 잔류물을 꺼낸다.
-정상적인 태반 박리
• 정상적으로 착상된 태반은 1~2회의 강한 자궁수축으로 박리 된다.
• 약 90%는 15분 이내, 5%는 30분 이내, 1~2%는 45분 내에 일어난다.
-원인 정상태반의 부분박리, 자궁의 수축이 완전한 박리를 저해하거나, 분만 3기의 잘못된 관리, 태반의 비정상적인 유착, 태반 만출을 서두를 때, 태반용수박리, 임신 5~6개월에 자연유산이나 인공유산을 할 경우 등이 있다.
-잔류태반이 미치는 영향
• 후기 산후출혈 (분만 첫 24시간 후 ~ 출산 후 6~10일경)
: 자궁의 수축과 태반부착부위 혈관 수축이 방해받기 때문이다.
• 잔류태반의 괴사로 인한 자궁내막염
• 출혈은 태반의 나머지 부분이 박리되어 만출 될 때까지 계속되기도 한다.
-진단방법
• 초음파 검사를 통해 잔류된 태반조직을 쉽게 발견할 수 있다.
• 산후의 붉은 갈색 혈액의 출혈과 복부 통증, 압통, 피로 등을 호소한다.
2. 종합적 사정
32세 정00님은 2015년 2월 20일 EDC&정기검진을 위해 내원하였다가 초음파 검사중 계류유산 확인, 소파술 후 출혈있어 3월 병원 다시 내원함, 초음파 검사 결과 자궁 후벽쪽에 잔류태반 확인되어 자궁내시경 수술로 태반 제거 수술함.
참고 자료
없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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