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킬앤하이드 뮤지컬 감상문
- 최초 등록일
- 2015.06.21
- 최종 저작일
- 2015.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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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글
지킬앤하이드 뮤지컬에 대한 감상문입니다.
목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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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문내용
나는 원래 뮤지컬을 즐겨보는 편이 아니다. 내가 뮤지컬을 본 것은 그냥 대학교 입시 준비했을 때 잠깐 찾아서 3분정도 되는 것을 찾아보곤 했었다. 그래서 처음에 지킬 앤 하이드 를 본다고 하셨을 때 길어 봤자 10분 되겠지 했는데 생각의외였다. 약 2시간 정도 되는 것을 본다는 게 한숨이 나오면서 저걸 언제 다 관람하지 하면서 막막한 생각만 들 뿐 이였다. 그래서 재미가 있을까 라는 생각도 들면서 그냥 보다가 자야지 라는 생각이 들었다. 난 지금 이 순간을 뮤지컬 노래를 입시 때 준비 했었엇는데 내가 느낀 것은 한 남성이 한 여자를 위한 노래 그리고 신에게 바치는 노래로 만 알고 있었다. 내가 본 뮤지컬은 홍광호 분이 부르는 것만 봤었다. 그래서 이 뮤지컬을 본다는 게 신기할 따름 이였다.
이제 본격적으로 줄거리로 들어간다.
주인공(헨리)은 의사이자 과학자이다. 헨리는 아버지 때문에 인간의 환자를 치료하는 연구를 시작하는 것 같았다. 사람을 대상으로 어떤 실험을 하려고 병원의 집단인 사회의 높은 직위의 사람들로부터 찬성이 이루어져야 연구를 시작하는데 하지만 그의 연구는 터무니없는 실험에 불과하기에 그 연구를 찬성, 반대하는 사람들은 전원 반대로 무산된다. 주인공(헨리)의 친구는 헨리와 같이 어느 술집으로 같이 술을 마시러 간다. 술집에서 홀로 잇는 여성에게 헨리는 다가간다. 헨리는 사람은 선과 악이 존재한다는 고민을 그 술집 여성에게 말을 하면서 갑자기 그 여성은 선과 악이 존재한다는 노래를 부른다. 모습을 보고 헨리는 친구가 필요하면 연락하라며 자신의 명함을 준다. 그 여자는 “이게 뭐지”하는 반응으로 일단 명함을 받고 장면이 바뀐다. 헨리는 실험대상을 구하지 못한 자기 자신을 대상으로 실험을 한다. 헨리는 정신이 선과 악으로 분열되면서 악으로만 가득 찬 제 2의 인물 하이드 가 내면을 차지하게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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