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라 원성왕의 역사

목차

1. 왕위 등극
2. 천재지변과 벽골제
3. 민생 문제와 국정혼란
4. 원성왕의 치세
5. 참고문헌

본문내용

병환으로 인해서 붕어를 한 선덕왕의 뒤를 이어서 38대 원성왕이 그 왕위를 이어가게 되었다. 원성왕의 이름은 김경신으로 내물 마립간의 12대손이다. 원성왕은 왕위에 올라서 부친 효양을 명덕대왕, 조부 위문을 흥평대왕에 책봉을 하여 선덕왕과 마찬가지로 왕실가의 권위를 높이고자 하였다. 혜공왕 시절에, 이찬 신분이었던 원성왕은 선덕왕(김양상)과 함께 김지정의 난을 진압을 하게 되면서 내물왕계의 양대 세력으로서 등장을 하게 되었다. 이후 조정의 장악에 성공을 한 두 사람은 혜공왕과 만월태후까지 시해를 하는 반역적 행위도 서슴지 않았다. 이후에 원성왕과 선덕왕은 서로 의논을 하여 손위인 선덕왕이 먼저 왕위에 오르게 되었다. 왕위를 양보를 한 원성왕은 최고위직인 상대등을 차지를 하며, 차기 왕권을 암묵적으로 약속을 받았을 것이다.

참고 자료

상식으로 꼭 알아야 할 왕의 역사(2011) * 저자 : 신재석 * 출판사 : (주)삼양미디어
전쟁으로 읽는 한국사(2013) * 저자 : 김광일 * 출판사 : 도서출판 은행나무
한국의 전투와 무기(2008) * 저자 : 신현득 외 * 출판사 : 현암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