항공기의 발달과정
- 최초 등록일
- 2015.05.25
- 최종 저작일
- 2015.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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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문내용
인간은 하늘을 날고자 하는 노력을 꾸준히 하였다. 16세기부터 현재에 이르기까지 많은 노력을 통해 인간은 나는 기계를 생산, 발전시켜왔다. 항공기, 헬리콥터, 로켓 등에 이르기까지 많은 발명품이 생산, 운용되고 있지만 이러한 발명품들이 생긴 것은 불과 100여년 밖에 되지 않았다.
우선 16세기로 거슬러 올라가보면 레오나르도 다 빈치는 새를 해부한 결과 새의 운동을 인간 능력으로 구체화 시킬 수 있다는 이론을 주장하였다. 이러한 내용이 담신 논문은 이 후 활공기나 동력비행기 발명자에게 큰 자신감을 심어주었지만 정확한 수학적 계산을 하지는 못 하였다. 이 후 알폰소 보렐 리가 날개치는 운동을 역학적으로 해석하였지만 당시의 기술로는 인력이외의 동력은 전혀 대안이 없었다. 이 후 수백년간 인간 비행은 새를 모방한 형태라는 이론에 머물러 있었지만, 조지 케일리가 1809년과 1810년에 발표한 논문에서 양력, 항력, 추력, 중량을 기초로 하는 비행이론을 주장하였다. 이 이론으로 조지 케일리는 날개의 단면이 위가 볼록한 유선형이라야 양력에 대한 항력의 비율이 커진다라고 주장하면서 항력보다 더 큰 힘으로 끌면 지속적으로 비행할 수 있다는 생각을 정립함으로써, 날개치치 않은 고정익으로도 비행할 수 있다는 가능성을 제시하였다. 독일의 오토 릴리엔탈은 추락으로 죽기전까지 2000회 이상의 활공비행에 인생을 바쳐 동력비행으로 발전하는 과정의 큰 역할을 한 인물이다. 이후 미국인 옥타브 샤누트도 여러 가지 형태의 활공기를 연구를 하였지만 실용적인 활공기의 진보에는 별로 기여하지 못하였다. 기술수준이 양력을 이용하여 비행하는 방법을 실현하지 못하는 정도에 머물고 있을 때 하늘을 나는 도구로써 부력을 이용하는 기구가 발명되었다. 최초로 기구를 띄운 사람은 몽골피에 형제이다. 열공기를 사용하여 만들었지만, 열공기 대신에 수소나 헬륨과 같이 공기보다 가벼운 기체를 넣어 비행선 개발로 이어지는 효과를 볼 수 있었다. 기구에 프로펠러를 돌려 추진시키게 한 비행선은 제1차 세계대전 런던 공습에도 이용되었으나, 비행기의 발달로 효용가치를 완전히 상실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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