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리코겐 로딩방법
- 최초 등록일
- 2015.05.08
- 최종 저작일
- 2013.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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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차
1. 글리코겐 로딩이란?
2. 글리코겐 로딩이 사용되는 종목
3. 글리코겐 로딩 방법
4. 글리코겐 로딩방법의 문제점
5. 간단한 식사법
본문내용
글리코겐 로딩이란 탄수화물 축적 또는 글리코겐 축적이라고도 불린다.
근글리코겐은 운동에 필요한 에너지 주 공급원이다. 1시간 이상 지속되는 경기에서는 근 글리코겐의 고갈현상이 피로와 탈진 현상의 주요한 원인이기 떄문에, 경기력 개선을 위한 보조수단으로서 운동을 시작하기 전 근 글리코겐 저장량을 최대로 증가시키기 위한 시도가 이루어져 왔다. 이처럼 경기를 앞두고 가능한 근 및 간글리코겐 저장량을 최대로 증대시키기 위한 시도를 글리코겐 로딩(glycogen loading)이라고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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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 출전 최소 1주전은 대개 최고의 컨디션을 유지하기 위해서 훈련량도 줄이고 피로 회복을 도모하는 등 신체적 컨디션을 조절하는 시기이다. 이때 고강도의 운동으로 글리코겐을 고갈시켜 피로를 초래하게 한다는 것은 문제가 있을 뿐만 아니라 대회 출전 3일전에 훈련을 하지 않고 거의 휴식상태를 유지하는 것은 경기 종목에 따라서 특히 체조,스케이트 등 기술을 요하는 종목에서는 최고의 기술 수준을 유지하는데 문제가 될 수 있다.
글리코겐을 고갈시키기 위해서 저당질식을 할 때 운동중 저혈당 현상을 일으킬 우려가 있고 또 갑자기 고당질식을 할 때에는 인슐린 분비가 급증하여 일시적 저혈당을 일으켜 피로로 연결될 수 있다. 뿐만 아니라 에너지원으로 당질을 주로 이용하게 됨으로서 지질 이용률을 저하시킬 수 있다. 그리고 근육 속에 글리코겐이 저장 될 때에는 글리코겐 건조중량 1g당 2.7g정도의 물과 함께 저장되기 때문에 경기출전 전에 이 글리코겐 축적 방법을 모든 종목, 모든 선수들에게 적용한다를 것은 문제가 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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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합전일의 저녁식사는 글리코겐 로딩을 위해 당질을 충분히 섭취하고 여기에다 오렌지 쥬스를 추가해서 마시는 것이 중요하다.
식후에 케익과 같은 것을 먹어두는 것도 글리코겐 대책을 위해서 효과적이다. 또 저녁식사 후의 간식으로 바나나를 먹고 오렌지 쥬스를 마시는 것도 역시 글리코겐 축적을 위한 대책으로 필요하다.
참고 자료
없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