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의 하천지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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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나 눈 등의 강수에 의해 지표에 도달한 물은 대기 중으로 증발하거나, 일부는 땅속으로 스며들며 나머지는 땅 위로 흐르게 된다. 이렇게 지표면을 따라 흐르는 물이 고정된 길을 따라 흐르게 될 때 이를 하천이라고 한다. 우리나라 하천은 계절에 따라 강수변화가 크기 때문에 유량 변동도 큰 편이다. 여름철에 집중 호우가 내리면 홍수가 발생할 정도로 유량이 급증하며, 비가 적게 내리면 강바닥이 드러나고 가뭄이 발생할 정도로 유량이 감소한다.우리나라에서 하천 길이가 400km를 넘은 대하천으로는 압록강, 두만강, 대동강,한강, 금강, 낙동강 등이 있다.

참고 자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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