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4년 1학기 한국외대 인적자원관리 정남진 교수님 기말 과제-이건희 신경영 노트를 읽고

목차

1. 이건희의 선견력
2. 신경영 시대
3. 월드포스트 월드 베스트
4. 삼성웨이

본문내용

1. 이건희의 선견력
<미래를 읽는 선견력>
삼성 창업주 이병철 회장은 ‘도쿄구상’을 통해 일본 대기업을 벤치마킹하며 삼성을 재계1위의 기업으로 이끌었다.
도쿄 구상이란 1959년 12월 말 일본 방문때 폭설로 인한 비행기 연착으로 방문 기간이 길어지며 일본의 별 경제 전망 기획 프로그램을 보면서 받은 영감으로 귀국을 연기하고 일본 경제에 정통한 경제담당 기자들과 재계 유명 사업가들을 통해 얻은 정보로 일본 기업의 노하우를 자기 나름대로 소화해 활용했던 사례로 이를 통해 선정된 업종이 훗날 삼성의 주력 기업이 된 매스컴,제지,보험,전자,중공업,석유화학 등이다
이건희는 자원이 없는 한국의 비참한 현실을 통해 한국이 국제적인 경쟁력을 갖추려면 두뇌로 경쟁해야 하며 부가가치가 높은 하이테크 산업으로 진출 해야 한다고 생각했다.
이 후 우리나라 최초의 웨이퍼 가공업체인 한국반도체를 인수, 삼성반도체를 설립했다.
이건희는 공장 규모를 키워 일본 기업과 겨루는 반도체 회사를 만들고 싶어해 불투명한 미래에 대한 사장단의 염려를 무릅쓰고 지속적으로 설득하여 사업의 지원을 얻어냈다. 그는 미국 실리콘밸리,아이비리그 미국 전역 대학 강의실을 뒤져가며 한국계 연구 인력을 만나 대거 스카우트하며 삼성 반도체 신화의 밑거름을 쌓았다. 이건희의 특출난 선견지명과 추진력이 있었기에 가능했던 일이다.

참고 자료

없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