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을공동체 만들기에 대해(개념, 사례, 장단점 등)

목차

Ⅰ. 서론

Ⅱ. 본론
1. 마을공동체 개념 및 정의
1) 마을공동체의 개념
2) 마을 만들기의 개념
2. 마을 만들기의 필요성
3.지원사업 및 사례
1) 마을공동체 종합지원센터
2) 사례-성미산마을

Ⅲ. 결론
- 한계점 및 제언

본문내용

Ⅰ.서론
최근 우리 사회에서 도시의 삭막함에서 벗어나 자신이 살고 있는 주변 환경에 관심을 갖기 시작하면서, 이웃과 함께 하는 공동체적 삶을 나누고, 인간다운 삶을 누릴 수 있는 생활환경을 만들고자 하는 운동이 곳곳에서 일어나고 있다. 이러한 운동의 대표적인 것이 ‘마을 만들기’운동이라고 할 수 있다.
마을 만들기는 지역주민들 간의 공동체가 무엇보다 중요시되는 사업으로서, 서울시를 비롯한 지방자치단체에서 최근 더욱 활발해지고 있는 실정이다. 마을 만들기는 그동안 진행되어 온 뉴타운, 주택재개발･재건축사업 등 각종 재개발사업으로 사라져가는 마을공동체와 노후･불량 주거지의 종합적인 접근방식으로 그 필요성이 지속적으로 제기되고 있다. 이제는 재개발사업도 단순히 마을에서 필요로 하는 물리적 시설만을 공급하는 차원보다는 마을공동체를 회복하고 자족성을 가지는 지속가능한 재생사업으로 변모하고 있다.
이와 같이 필요성이 제기되고 있을 뿐만 아니라 더불어 주민 스스로 나서서 일상 생활환경의 문제들을 풀거나 개선하려는 활동들이 눈에 띄게 늘어나면서, 주택이나 아파트단지와 같은 주거지역에서뿐만 아니라 상점가나 도심부 할 것 없이 전국 곳곳에서 나타나고 있다. 마을 만들기의 주체도 부녀회나 주민자체위원회와 같은 주민주직이 주체가 되어 활동을 하는 경우도 많지만, 특히 시민단체나 외부 전문가들이 주민조직을 지원하거나 연대하려 활동하는 사례가 크게 증대되고 있다.
현재 우리나라에서 마을 만들기 운동이 곳곳에서 다양한 형태로 시도되어지고 있는 상황에서 마을 만들기 사업에 대한 이해를 높이고자하여 이 주제를 선정하게 되었다.

Ⅱ.본론
우리 사회의 지역개발의 현황은 중앙정부, 행정, 지역소수자에 의한 획일화 된 전개방식으로 단편적이고 분산적인 계획은 잘사는 마을을 모방하는 수준에 지나지 않았다.
결국, 지역커뮤니티의 붕괴 및 유지기능 상실로 인해 지역위기의 가속화 문제 해결방안을 찾게 되었으며 생활자 공통의 이익을 끌어낼 수 있는 지역사회구조로의 전환(지방분권화)이 필요하게 되었다. 그러던 중 1990년대 중반 일본을 통해 ‘마찌즈꾸리’라는 이름으로 우리 사회에 마을공동체 만들기가 소개되기 시작하였다.

참고 자료

없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