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을만들기
- 최초 등록일
- 2016.01.19
- 최종 저작일
- 2012.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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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차
1. 마을만들기의 정의
1.1. 마을만들기의 개념
1.2. 주거환경의 여건 변화
1.3. 마을만들기와 정비사업의 차이점
2. 마을만들기 계획과정 및 추진현황
2.1. 마을만들기 계획과정
2.2. 마을만들기의 유형
2.3. 마을만들기 추진현황
3. 마을 만들기 사례
3.1. 외국 사례
3.2. 국내 사례, 서울 휴먼타운
4. 마을만들기(휴먼타운) 활성화 전략
4.1. 주민참여형 마을 만들기 방식에 정비사업방법을 혼합
4.2. 조례제정(서울휴먼타운조례의 제정)
4.3. 인센티브 제도의 도입
4.4. 소규모 연쇄형을 통한 광역적 정비
참고 문헌
본문내용
최근에‘마을만들기’라는 용어의 사용은 전국적으로 확산되고 있으며, 이와 함께 새로운 형태의 도시재생사업에 대한 논의가 활발하게 전개되고 있다. 1990년대 후반부터 각 지자체에서는 ‘살기 좋은 마을만들기’, ‘아름다운 마을만들기’, ‘행복한 마을만들기’ 등의 시범사업을 중심으로 지역 내 물리적인 환경개선과 더불어 다양한 공동체 프로그램을 시도하고 있다. 이러한 움직임은 자신이 거주하는 지역에 대한 장소적 가치를 재확인하고, 일상의 생활환경을 편리하고 활기차며, 매력적인 곳으로 끊임없이 가꾸어간다는데 큰 의미가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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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타가야구는 동경도의 서남부에 위치하며 면적 58.08㎢ 인구 약 77만명의 양호한 주택지이다. 1976~1977년에 세타가야구 기성시가지재정비기본조사를 실시하였다. 이것에 의해 타이시도지구 및 기타자와지구가 방재상의 정비과제가 많은 지구로 지적되어 수복형의 마찌즈꾸리(재건축에 부합한 도로공원 등의 정비), 주민참가의 마찌즈꾸리(가구환경정비방식)가 제안되었다. 1980년 법정지구계획제도의 창설과 더불어 절차규정의 구(區)조례화가 필요하게 되었다. 조례규정의 검토 프로젝트를 설치하고 소화 1982년 7월 1일에 세타가야구 마찌즈꾸리 조례가 제정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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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수마을은 재개발예정구역으로 지정되어 있으나 기존의 개발위주의 사업이 아닌 주민주도 사업방식으로 추진되고 있으며, 이를 위해 학교, 시민단체, 마을 기업 등의 참여를 대안개발계획이 수립중이다. 장수마을 대안개발 연구회는 장수마을의 마을 기업으로 행정안전부의 마을기업 육성사업으로 설립되었으며, 취약계층의 노후주택 개보수, 노후주택관리, 매뉴얼 제작 및 견본주택 시공, 벽화사업, 텃밭사업, 소식지 발간의 업무를 하고 있다. 현재 주민 주도의 지역공동체를 형성하고 있으며 주민 주도의 사업시행을 통해 원주민이 재정착할 수 있도록 하는 새로운 마을 기업의 모델이다.
참고 자료
심상후(2006), “우리나라 주택조합제도의 개선방안 연구”, 세종대 산업경영대학원, 경영 석사학위논문
성재욱(2005), “지속가능한 정주지 계획요소에 따른 전통마을 보전 실태 분석”, 충남대 대학원, 석사학위논문
유인철(2011), “서울 휴먼타운의 합리적인 추진 전략에 과한 연구”, 안양대 일반 대학원, 석사학위논문
이길상(2005), “친환경적 토지개발 방향에 관한 연구 : 택지개발 사례를 중심으로”, 중앙대 행정대학원, 석사학위논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