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동문학의 이해 report
- 최초 등록일
- 2014.12.11
- 최종 저작일
- 2014.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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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문내용
저는 초등학교 4학년 학생들을 대상으로 하였습니다. 그럼 제 이야기를 시작하겠습니다.
안녕! 얘들아~ 나는 너희들에게 재밌는 동화 3권을 소개해주려고 해. 내가 소개해주려는 책들에는 아주 중요한 공통점들이 있어! 마지막에 알려줄 테니까 내 이야기 들으면서 곰곰이 생각해봐! 내가 소개해줄 첫 번째 동화는 ‘강아지 똥’ 이야.
‘강아지 똥’ 은 어느 강아지가 골목길에 똥을 싸는 부분에서 시작해.
너희들, 똥을 본 적이 있니? 똥은 음식물이 사람이나 동물의 몸에 들어갔다 나온 찌꺼기를 말하는데, 똥은 그 모양이 무척 더러워 보이지. 그래서 동화 속에서 강아지 똥은 세상에서 자신이 어디에도 쓸 데 없다고 생각해. 심지어 옆에서 있던 흙덩이마저도 강아지 똥을 하찮게 생각해. 말동무가 되어주던 흙덩이가 강아지 똥을 떠나가고 남겨진 강아지 똥에게 병아리하고 어미닭이 다시 찾아오지만, 강아지 똥에게 핀잔만 주고 가버려. 그 후로 지나가던 참새에게도 더럽다고 놀림을 받아서 강아지 똥은 울기도 해. 울면서 강아지 똥은 밤하늘에 떠있는 별을 바라보면서 별을 부러워해. 그러던 어느 날 강아지 똥은 주변에 민들레가 태어나.
모두에게 외면 받고 낙심해있던 강아지 똥에게 민들레가 찾아와서, 민들레는 낙심해있던 강아지 똥에게 이렇게 말을 하면서 거름이 되어달라고 부탁을 해.
“네가 거름이 되어 줘야 한단다. 예쁜 꽃을 피게 하는 것은 바로 네가 하는 거야.” 라고 하면서 강아지 똥에게 이 세상에 쓸모없이 생겨난 것은 없다고 하면서 자신이 꽃필 수 있도록 거름이 되어달라고 해. 이렇게 어디에도 쓸모가 없어 보였던 강아지 똥이지만, 강아지 똥은 민들레의 거름이 되어 민들레가 별을 닮은 꽃으로 피어나도록 하는데 중요한 역할을 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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