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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윤리교육론 - 직업윤리

*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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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초 등록일
2014.12.11
최종 저작일
2011.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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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문내용

현대사회는 지식과 정보가 넘쳐흐르고 기술이 고도로 발달된 사회이다. 이로 인해 사람들은 수많은 혜택을 누리지만 이에 얽매여 타율적 인간이 되기도 한다. 기술문명은 현대인들에게 9시에 출근하여 6시에 퇴근하고, 언제나 보고서를 써서 상사에게 제출하는 일상을 선물하였다. 이러한 틀에 박힌 일상 속에서 정신적인 스트레스, 신체적 건강문제로 고통받는다면 결코 행복한 삶이라 말할 수 없을 것이다. 기술이 고도로 발달되고, 지식, 정보가 넘쳐난다고 해서 인간이 반드시 행복한 것은 아니다. 지식, 기술은 가치중립적인 것이다. 중요한 것은 이것을 어떻게 다루느냐를 결정하는 ‘도덕적, 이성적인 인간’이다. 즉 인간의 행복을 위해서는 ‘도덕적, 이성적인 인간’이 되어야한다는 것이다.
하지만 요즘 현실은 그렇지 않다. ‘인문학의 위기’라는 말. 이제는 누구에게나 익숙하게 들릴 것이다. 너무나 슬픈 말이 너무나 당연시 되고 있다. 대학은 거의 전문적 직업 준비를 위한 ‘기능교육’으로 치닫고 있고 ‘교양교육’의 개념과 프로그램들은 전면적 위축 내지 소멸의 위기로 내몰리고 있다. 기업들은 ‘당장 써먹을 수 있는 인력’의 공급을 대학에 요구하고 있는 것이다.
다음 학기부터 동국대는 철학과와 윤리문화학과, 독어독문학과를 철학윤리문화학부로 정치외교학·행정학·북한학과는 정치행정학부로 통합하는 학부제를 도입했다. 이에 대해 학교측은 이 제도를 통해 각 학과·학부·단과대가 경쟁에 뒤쳐지지 않기 위해 치열한 자구노력을 기울이는 효과를 거둘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고 밝혔다.
경쟁에 뒤처지지 않기 위해... 순수인문학과들을 통폐합하는 현상이 일어나고 있다. 대한민국의 대학은 순수하게 학문을 연구하기 보다는 치열한 경쟁이 펼쳐지는 사회에서 살아남기 위한 준비를 하는 또 하나의 경쟁사회일 뿐인 것이다. 내가 전공하는 분야도 위기를 맞고 있는 것이 사실이다.

참고 자료

http://news.khan.co.kr/kh_news/khan_art_view.html?artid=200705291821081&code=940401
도정일. 「시장전체주의와 문명의 야만」. 생각의 나무. 2008. p101
백충용. 『민주사회의 직업윤리』동양문고. 2007. p61.
*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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