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술과 사회 독서보고 13장
- 최초 등록일
- 2014.11.16
- 최종 저작일
- 2014.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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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차
1. 요약
2. 독후감
본문내용
기술의 지속적인 발전은 인간을 기존의 육체의 한계에서 벗어난 생활을 할 수 있게 만들었다. 그리고 결국 인간과 첨단기술의 결합은 포스트휴먼이라는 새로운 주체를 등장시켰다. 포스트휴먼이란 물질-정보, 유기물-무기물, 기계-인간이 상보적 존재로 되는 것이다.
‘감각의 확장은 인간의 사고와 행동을 혁명적으로 바꾸고 있다.’ (교재 410페이지) 이때 감각의 확장은 미디어를 통해 일어나고 과학기술의 발전은 이런 확장에 가속도를 더해준다. 이는 고대부터 전해져 오는 인간의 변함없는 욕망 때문이었다.
고대 중국에서는 사이보그 인간에 대한 욕망이 있었다. 고대 이집트인 역시 자신의 생명을 영원히 지키려는 욕망이 있었다. 마찬가지로 고대 그리스인들 또한 자신의 한계를 극복하려는 욕망이 있었다. 이는 각 국가별로 전해지고 있는 신화에 잘 나타난다. 그들의 이러한 욕망은 신화 속에서 다소 부정적인 모습이지만 ‘기계인형’의 형태로 드러났다.
인간은 인조인간을 기술의 과제, 문학적 소재 등으로 계속 사용하였다. 18세기 라 메트리는 인간의 생각과 행동을 기계적인 방식으로 설명하였다. 그는 ‘인간도 결국 물질에 불과하다고 주장하고, 영혼을 인체 메카니즘을 통해서 설명하려고 했다.
참고 자료
없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