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화 템플 그랜딘 감상문
- 최초 등록일
- 2014.11.13
- 최종 저작일
- 2014.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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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문내용
템플 그랜딘은 한마디로 자폐증을 극복한 동물학자의 이야기이다. 템플의 어머니는 템플이 4살 때에 그녀가 자폐아라는 사실을 알게 되고 그녀가 말을 하지 못할 것이란 진단을 듣는다. 하지만 그녀는 그런 사실을 인정하지 않고 템플에게 정성을 쏟고 노력을 기울이고 템플을 키운다. 템플은 만 4세 까지 말을 못했고 학창 시절에도 아이들과 어울려 놀기 보다는 동물을 더 좋아하는 아이였다. 해서 그녀는 아이들에게 놀림을 당하곤 했다.
템플의 고등학교시절 그녀는 삶에 가장 중요한 사람들 중 한명을 만난다. 그 사람은 과학 선생님인 칼락 선생님으로 그는 템플이 모자란 것이 아니라 단지 조금 다를 뿐이라 생각 했으며 그녀가 시각적 사고로 세상과 만나고 그 누구보다 뛰어난 재능이 있다는 것을 발견한 사람이다. 칼락 선생님과 함께 고등학교 시절을 보내면서 뛰어난 성적으로 졸업하여 대학에 진학하게 된다. 소를 좋아하던 템플은 소에 대해 관찰하고 소의 입장이 되어 생각해 보기도 하면서 소들이 평온히 다닐 수 있는 수로를 설계하고 소들의 생명을 존중하여 주는 도살장을 설계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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