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꿈보다 먼저 뛰고 도전 앞에 당당 하라’를 읽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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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의 제목이 도전적이고 당차보여서 선정하였었다. 책의 저자는 한유정인데, 내가 미술이나 영화 쪽에 관심이 없어서 그럴 수도 있겠지만, 한유정이라는 사람에 대해 무슨 일을 하는 사람인지도 모를뿐더러 이름도 들어본 적이 없는 것 같았다. 하지만 이 책을 통해 그녀에 대해 감명 깊었고, 멋지다고 생각하였다. 관심을 갖고 인터넷도 검색해 보았다. 그녀는 할리우드 최초 한국인 미술 총 감독이다. 그녀가 미술총 감독으로 가기까지의 과정 하나하나를 읽을 때마다 정말 꿈을 이루겠다는 의지가 느껴졌다. 대학 입시에서부터 회사생활과 아르바이트 병행, 미국으로 유학 가서의 적응 과정 새로운 작품을 맡고 부딪치고 과정마다 모두 경험으로 삼고 대단한 사람이라 느껴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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