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염기적정-
- 최초 등록일
- 2014.10.05
- 최종 저작일
- 2014.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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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차
Ⅰ. 실험목적
Ⅱ. 원리
Ⅲ. 실험기구 및 시약
Ⅳ. 실험절차
Ⅴ. 실험결과
Ⅵ. 고찰
Ⅶ.참고문헌
본문내용
수용액 중에서 산과 염기가 반응하면 정량적으로 중화되어 염과 물이 생성된다. 예를 들면 일반적으로 산을 염기로 적정할 때, 당량점 전에는 미반응의 산이 남아 있고 당량점 후에는 과량의 염기가 존재하게 되어 당량점 전후에서 수소이온의 농도가 급변하게 된다. 이때 산(또는 염기)의 농도와 부피를 알면 이와 반응하는 염기(또는 산)의 농도를 알 수 있다.
<중 략>
산-염기 적정에서는 중화 반응이 진행함에 따라 용액의 pH가 변하게 되는데, 당량점 전후에서는 일반적으로 급격히 변화한다. 이 당량점을 정확히 알기 위해서는 당량점 에서 용액의 pH에 바로 변색하는 지시약을 선정하는 것이 필요하다. 지시약으로 사용되는 대부분의 염료는 약한 산이기 때문에 중화되면서 적정 용액을 소모할 수 있으므로 오차를 줄이기 위해 가능한 한 적게 사용하는 것이 좋다. 실제 지시약의 색 변화는 특정 pH에서 일어나는 것이 아니라 어느 범위의 pH에서 일어난다. 따라서 색 변화를 감지하려면 pH변화가 2정도는 되어야 한다. 가장 좋은 지시약은 매우 진한 색을 가지고 매우 적은 양으로도 색 변화가 두드러진 것이다.
<중 략>
이론대로라면 종말점이 당량점과 일치해야 하므로 표준화 실험에서는 옥살산용액보다2배 부피로 반응해야 하고, 아세트산 표준화 실험에서는 같은 부피로 반응해야 하지만 첫 번째 실험에서는 모두 이론값보다 작은 부피로 반응했고, 두 번째 실험에서는 모두 이론값보다 큰 부피로 반응했다. 이러한 오차는 뷰렛으로 산을 염기로 적정할 때 완전한 자주색으로 변하는 점이 갑자기 나타나서 측정에 오류가 있었고, 을 녹이는 과정에서 조금씩 넣어가며 녹이지 않고 한꺼번에 녹여서 딱딱하게 굳어버린 를 완전히 다 녹이지 못 한데서 오류가 발생할 수 있다.
참고 자료
조성일∙이도원, 일반화학실험, 1, 179, 청문각, (2003)
http://blog.naver.com/pell_mell/20012193964
http://blog.naver.com/iseon0522?Redirect=Log&logNo=8003749675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