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소기업에 대한 나의 생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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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3개월 동안 중소기업론 수업을 통해서 대한민국 중소기업에 대한 현실이나 경영전략, 등을 공부하게 되었다. 중소기업론 수업을 듣기 전에는 마냥 대기업만을 바라보고 대기업에 취업해야한다는 강박관념이 있었지만, 1000억 돌파하는 중소기업을 조사하는 과제를 통해서 우리나라에도 탄탄한 중소기업이 있고, 우리나라의 경제성장의 성장축이 중소기업이라는 것을 알게 되었다. 대기업만을 생각하는 좁은 시야에서 조금이나마 더 넓게 바라보게 된 것 같다.
중소기업이란 중소기업 육성시책의 대상이 되는 기업으로 소유와 경영의 독립성을 확보하고 있으며 규모가 상대적으로 작은 기업이라고 한다. 우리나라는 상시근로자 수가 1천명이상인 기업과 자산총액이 5천억원 이상인 기업은 중소기업에서 제외한다고 한다. 또한 직전 3개 사업연도의 평균 매출액이 1천 5백억원이상인 기업도 중소기업에 해당하지 아니한다. 2010년 기준으로 대한민국의 중소기업의 숫자는 약 280만개로 추정된다고 한다. 우리나라 대한민국의 기업의 99%는 중소기업이고. 대한민국 근로자의 88%는 중소기업 근로자이며 대한민국의 가계의 60%는 중소기업으로부터 유지되어진다고 한다. 그렇기 때문에 중소기업의 보호 육성이 나라의 중요한 문제라고 생각 되어진다. IMF나 2008년 금융위기, 오일쇼크, 미국의 9.11테러 사건 등과 같이 세계적인 금융위기가 오면 항상 우리나라의 대기업들은 주가가 폭락하는 것과 세계 경제가 불안해지는 것을 두려워한다. 우리나라는 대기업들을 주축으로 있기 때문에 항상 경제가 휘청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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