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족과 제국 서평
- 최초 등록일
- 2003.06.23
- 최종 저작일
- 2003.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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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글
민족과 제국 서평
목차
[ 책 정보 ]
[ 저자 소개 ]
[ 서 평 ]
본문내용
[ 서 평 ]
오늘날 노골적인 제국의 모습은 사라진 듯하다. 그러나 이라크 전쟁을 통해서도 확인할 수 있듯이 자국의 이익을 위해 타국을 침략하는 제국주의적 움직임은 민족 독립을 외치는 절규와 항전과 동시에 끊임없이 계속되고 있다. '민족과 제국'의 대립과 갈등은 아직 끝나지 않은 현재 진행형의 화두인 것이다. 현재에도 아프리카 대륙에서는 제국주의의 피해로 인해 수많은 내전들이 아직까지도 지속되고 있다. 그렇기에 제국주의는 아직도 진행 중이고 그 결말 또한 싶게 나지는 않을 것이다. 세계의 석학들이 참여한 간결하고 새로운 형식의 역사 읽기인 민족과 제국은 '역사'라는 보편적 주제를 200페이지 내외의 재미있고 간결한 구성으로 일반 독자들에게 쉽게 전달할 수 있도록 기획했다. 인류 역사상 위대한 인물과 사상, 문화, 종교제도 그리고 전환기적 사건을 중심으로 학문적 깊이에 대중적 재미가 어우러진 개론서이다. 처음 책을 고를 때도 이런 간결한 이미지가 많이 적용되었다.
『민족과 제국』은 여러 민족들이 어떠한 이유로 서로 접촉하고 투쟁하는지에 대한 연구 결과이다. 그 제국을 만들어 낸 민족들, 그리고 이에 의해 만들어진 민족에 대한 것이다. 또한 잔혹성과 무관심과 권력, 상실과 시간의 경과에 대한 것도 다룬다.
참고 자료
없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