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육정책] 신자유주의 교육정책(7차교육과정중심)
- 최초 등록일
- 2003.06.20
- 최종 저작일
- 2003.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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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글
현 교육과정의 기초가 되는 신자유주의 교육정책(7차교육과정중심)과 교육과정 개정방향에 대한 리포트입니다.
목차
1.교육이념
2.학제
3.교육개혁위원회의 교육개혁
4.교육과정
5.입시제도
6.학교운영위원회의 역할
본문내용
-7차 교육과정기(1998. 1∼)
1)초등
1997년 12월 30일에 교육부 고시로 공포되었으며 2000학년도부터 적용하게 되어 있다. 초등학교 1학년부터 고등학교 1학년까지의 10까지를 '국민 공통 기본 교육 기간'으로 설정하고 이 기간을 하나의 단위로 하는 '국민 공통 기본 교육과정'을 설정하였다. 특징은 학교 재량 시간의 확대로 전 학년에 걸쳐 주당 2시간씩 배당되었다. 편제표 상에는 나타나지 않으나 제7차 초등학교 교육과정과 제6차 교육과정의 가장 큰 차이점은 '수준별 교육과정'이 도입되었다는 점이다. 수학의 경우는 '단계형 수준별 교육과정'이 도입되고 국어 사회 과학 과목에서는 '심화 보충형 수준별 교육과정'이 도입되었다. 그리고 수학은 교과서가 학년별이 아니라 단계별로 개발되었다.
2)중등
필수 교과와 선택 교과의 구분이 사라지고 '국민 공통 기본 교과'인 10개 교과가 모두 필수로 설정되었다. '재량 활동'이라는 새로운 시간이 설정되어 주당 4시간이 배당되었다. 특별활동 시간이 2시간으로 1시간 증가하였고 재량 활동 시간의 할당 때문에 모든 교과의 주당 배당 시간이 다소 감소하였다.
3)고등
6차에 비해 가장 큰 변화는 1학년의 경우 '국민 고통 기본 교육과정 체제'와 그리고 2,3학년의 경우 '학생 중심 선택 교육과정 체제'가 도임되었다는 저이다. 6차에는 학생의 교과목 선택권이 전혀 없었는데 7차에서는 총 단위 수의 50%까지에 해당되는 과목들을 선택할 수 있게 되었다. '과정'이란 제도가 없어지고 학생들이 자신의 진로와 관련하여 과목들을 자유롭게 선택함으로써 개별적으로 과정을 결정하게 하였다. 약 80개의 선택 과목들을 그 성격에 따라 일반 선택과 심화 선택으로 구분 제시되었고 학생들은 스스로 선택하게 되었다. 기술·가정 과목이 1학년에서 공통 필수과목으로 설정되었고 고등학교 2,3학년 과정에서 아랍어가 외국어의 한 가지로 포함되었다.
참고 자료
없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