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육철학] 신자유주의자들이 보는 학교교육의 기능과 교사의 역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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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자유주의에서 교사의 역할은 학교교육의 기능과 크게 다르지않다. 즉, 학생의 능력이 최대한 발휘될 수 있도록 교육하는 것이다. 그렇기위해서 교사는 새로운 흐름을 잘 파악하고 그에 따르는 능력을 갖추도록 노력을 게을리하지 않아야 할 것이다.
그래서 신자유주의자들이 주장하는 것이 고용계약제인데, 말 그대로 지금처럼 한번 임용되면 종신 고용되는 것이 아니라, 계약직처럼 몇 년에 한번씩 재계약을 하도록 해, 능력이 부족한 교사는 재계약을 하지 않는 것이다. 교사들은 재계약을 위해서라도 끊임없이 노력할 것이고 그에 따라 교육의 질은 높아질 것이라는게 신자유주의자들이 주장하는 바인데, 과연 이것이 바람직한지는 잘 모르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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