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중 경제관계
- 최초 등록일
- 2003.06.19
- 최종 저작일
- 2003.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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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글
한중 경제관계
목차
Ⅰ.서론
Ⅱ. 한.중경제
Ⅲ.한국의 대응방안
Ⅴ. 결론
본문내용
Ⅰ.서론
최근 중국이 2008년 하계올림픽을 유치하고 WTO의 정식회원국으로 가입되면서 중국경제에 대한 관심과 이목이 집중되고 있다. 특히, IT거품의 붕괴와 9·11테러 등으로 세계경제가 불황에 빠져들고 전세계적인 교역량이 감소하고 있는 가운데, 유독 중국만이 8%대의 높은 성장을 유지하며 미국을 비롯한 선진국에 대한 수출도 꾸준히 증대되고 있기 때문에 중국경제의 저력에 놀라움을 표하는 경우도 많이 있다. 사람에 따라서는 이러한 중국경제의 부상을 이웃에 위치한 우리 경제의 위기로 간주하기도 한다. 그러나 중국경제의 움직임을 잘 살펴보고 그에 대처한다면 점차 활력을 잃어가고 있는 우리 경제의 새로운 돌파구로 작용할 수도 있을 것이다.
작년 8월 24일로 한중 수교 10주년을 맞았다. 지난 10년간의 한중 경제교류 역사는 양국의 경제에 어떤 의미로 기록될 것인가. 또 어떠한 숙제를 남겨주고 있는가. 한. 중 경제교류 10년을 교역과 투자에 초점을 맞추어 평가해 보고 향후 양국간 경제관계의 발전·심화를 위한 과제를 살펴본다.
Ⅱ. 한.중경제
(1)중국 경제발전의 원인
중국을 표현하는 말은 매우 많다.“세계의 공장이다” “노동시장이 유연하다” “금융이 부실하다” “철저한 시장원리이다” “성과급제도를 도입하고 있다” 등등. 여기에는 부정적인 의미도 있고, 긍정적인 의미도 있다. 중국은 일정하지 않고 좋은 면과 좋지 않은 면을 가지고 있지만 세계경제의 블랙홀 같은 나라가 되어가고 있다. 1990년대부터 중국은 GDP가 2배 성장했고, 세계 10위권에서 6위로 들어섰으며, 2000년에는 1조 달러에 달하는 GDP를 달성했다. GDP가 10조 달러에 이르는 미국에 비하면 10분의 1에 불과하지만 한국의 4,700억 달러에 비해서는 월등하다. 이미 공급자시장에서 구매자시장으로 전환되었고, 전품목의 87%가 초과공급상태에 있으며, 계획경제에서 시장경제로 전환되어 90% 이상이 자유경쟁을 하고 있다. 대외무역 부문은 3.4배 성장했다.
참고 자료
없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