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받은 레포트 자료! 우리들의 행복한 시간!
- 최초 등록일
- 2014.07.02
- 최종 저작일
- 2014.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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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차
01 머리말
1. 영화 소개
2. 영화 줄거리
02 본론
1. 상처에 대해 저항하고 허락하기
03 맺음말
1. 감상 및 총체적 느낌
본문내용
1, 머리말
처음 이 작품을 만난 것은 공지영 소설의 「우리들의 행복한 시간」이었다. 공지영 작가는 7년 만에 글을 쓴 작품이다. 그 이유는 ‘상처’ 때문이었다. 세 번의 결혼과 세 번의 이혼이 알려지면서 그녀는 거의 글을 쓸 수 없다고 했다. 허나 그녀가 결국 치유하고 돌아온 계기는 “글쓰기가 내 삶을 명징하게 만들고 있었다는 걸 깨달았다고 고백했다” 또한 이 소설을 쓰는 동안 아주 행복했다고 말했다. 진정으로 참회하고 새로 태어난 사람들, 삶과 상처를 딛고 차마, 아무도 하지 못하는 용서를 하려하는 사람들. 사이에서 그녀는 진정한 행복한 시간을 보냈다고 했다.
결국 그녀의 글쓰기에는 ‘상처를 바라보는 연민의 시선’이 들어가 있다. 취재를 하러 교도소에 가서 사형수들을 바라보았다고 한다. 무서워야 했지만 그럴 수가 없었다했다. 그들은 왜 그렇게 맑은 얼굴을 하고 있을까. 라며 생각했다. 결국 연민에 대한 시선은 하나의 작품으로 탄생하게 된다. 그리고 그녀는 유명한 작품을 내놓았다. ‘사랑은 상처를 허락하는 것이다’
이 작품은 상처 받은 여자와 상처 받은 남자의 회고록이다. 세 명의 여자를 살해한 남자와 세 번이나 자신을 살해하려 한 여자는 비슷한 듯 닮아있다. 두 남녀의 만남을 통해 삶과 죽음에 대해 생각하는 깊은 작품이다.
<중 략>
‘사형제도’에 대해 많이 생각하게 되는 작품이었다. 과연 사람이 사람을 죽인다는 것은 죄에 해당하면서 ‘살인제도’는 결국 죄가 아닐까 라는 생각을 한다.
사람을 죽음에 이르기까지 결국 남겨지는 것은 무엇일까? 또 다른 죄의 양상이다. 어쩌면 진정한 ‘죽음’이란 ‘용서가 아닐까 싶다.’ 윤수를 통해 유정을 통해 드러나는 우리가 살아가는 방식. 어쩌면 사람은 이렇게 부끄럽게 혹은 속죄하면서 살아가야 하는 것이 아닐까 라는 생각을 했다. 맺음말
모르겠다. 유정아. 점점 모르겠어. 수녀복 입었다고 다 수녀가 아닐텐데.. 고모 마음이 이상해.. 저애들 갈 때마다, 꼭 내가 죽는 거 같애. 사형폐지 운동.. 그거..그 애들을 위해서 하는 게 아니라, 날 위해 하는 게 아닌가.. 싶어
참고 자료
없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