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가 생각하는 행복한 학교
- 최초 등록일
- 2014.06.21
- 최종 저작일
- 2014.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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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문내용
<아이들은 어떻게 성장하는가>는 세계에서 가장 자유로운 학교로 알려진 서머힐을 설립한 니일의 스승인 호머 레인이 쓴 저서이다. 그가 아이들을 바라보는 시각과, 한국의 교사, 부모, 사회가 아이들을 바라보는 시각은 참 많이 다른 것 같다. 하지만 내가 생각하는 행복한 학교와 그의 생각은 많은 부분에서 일치한다. 그래도 그의 주장을 받아들일 때, 맹목적으로 받아들이기보다는, 우리나라 현실에 맞도록 잘 받아들여야 탈이 없을 것이다. 시사점은 여덟가지 정도로 추릴 수 있다. 첫째, 과정에서 맛보는 즐거움을 장려해야 한다는 것이다. 한국 교육현실에서 실수하는 아이들은 흔히 ‘부진아’, 심하게는 ‘낙오자’로 찍히기 마련이다. 아이들은 시행착오를 통해 성장하는데, 이를 용납하지 않는다. 대신 교사나 출판사가 요리하여 밥상까지 차려준다. 아이들은 숟가락으로 밥을 뜨기만 하면 되는 것이 현실이다. 아이들은 시행착오를 거치면서 성장하기 마련인데, 이를 용납하지 않는 한국 교육현실에 큰 시사점이다. 둘째, 교사나 부모가 아이를 대신해 너무 많은 일을 해주는 것도 해롭다는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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