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가 생각하는 미술과 드로잉
- 최초 등록일
- 2014.06.11
- 최종 저작일
- 2014.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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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글
그린다는 것은 장시간에 걸펴 끊임없이 생각하고 움직여야 하는 행위이다. 의지와 목적이 없다면 어느 순간 똑같이 그리기 위해 움직이는 것에 그치지 않을 수 있습니다.
목적없이 그려지는 그림은 의미없는 행동을 반복하는 것과 같다.
충분한준비와 자기대화가 곧 좋은 드로잉을 시작하게 되는 지름길이라고 생각한다.
목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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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문내용
드로잉은 인간의 의식, 무의식, 잠재의식 속에 있는 그 어떤 생각과 그것의 형성과정, 활동, 성장, 소멸 등을 갈고리로 끄집어내는 행위를 말한다.
① 인상의 파악, 세부의 기록, 건축, 조각, 회화작품의 착상의 전개를 위한 스케치
② 운동감, 명암법, 해부학 등의 회화적 표현의 탐구 및 표현기술의 훈련을 목적으 로 하거나 그 완성작의 세부 또는 전체의 구도를 뚜렷이 나타내기 위한 습작
③ 벽화나 태피스트리 등의 원작을 만들기 위한 밑그림(카르통)
④ 독립된 완성작품으로서의 소묘로 구별된다.
대학생때 티비 프로그램 스타킹에서 '그림'을 테마로 하고 있는 퍼포먼스<드로잉:쇼>공연을 해서 본 적이 있다.
찰스 핸디는 [코끼리와 벼룩]에서 '남들보다 낫기보다는 다르게 되자.'라는 말을 남겼다.
남다른 관점으로 자신만의 브랜드를 만들어 나가자는 뜻일 것 같은데 <드로잉:쇼>는 그 말을 성공적으로 실천한 공연이라는 생각이 들었었다.
우리는 그동안 '미술'의 영역을 한 가지로만 제한해 놓고 있었다.
대형 미술관과 갤러리에서 열리는 전시회가 그것이다.
우리는 조용히 발걸음을 옮기며 그림을 감상할 뿐이었다.
이미 그려진 그림들에 대해 찬사를 하는 것 외에는 할 수 있는 일이 없었다.
참고 자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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