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ighlight Cartier] 전시 비평문

소개글

Highlight라는 전시회에 방문하여 작품들을 감상하고 이에 대한 비평문을 작성한 자료입니다. 비록 전시는 끝났지만, 전시 비평문을 어떤식으로 적어야하는지에 대한 방향을 보여줄 수 있습니다. 또한, 초현실주의 작가들의 작품을 보고 작성한 것이기에, 작품들에 관심이 있으신 분들도 참고하실 수 있습니다. 사진들도 첨부되어 있습니다.

목차

1. 서론

2. 본론
1) 전체적인 전시회의 분위기
2) 작품 '출구'
3) 작품 '이불'
4) 미술가 '차이 구어치앙'
5) 미술가 '마크 쿠튀리에'
6) 미술가 '론 뮤익'
7) 미술가 '뫼비우스'
8) 작품 '위대한 오케스트라'
9) 작품 '수학, 아름다운 그곳'

3. 결론

본문내용

1. 서론
이 전시회를 처음 알게된 것은 MICE개론 수업시간에 황혜진 교수님을 통해 알게 되었다. 우리에게 까르띠에(Cartier)에서 주관하는 하이라이트라는 전시회가 우리에게 영감을 줄 수 있을 것 같다고 말씀하셨다.
<하이라이트>는 까르띠에 현대미술재단의 소장품들을 선보이는 전시회이다. 이번 전시는 론 뮤익, 데이비드 린치, 사라 지, 레이몽 드파르동, 쉐리 삼바, 클라우디아 안두자르, 장 미셸 오토니엘 등의 작품을 일반 대중에게 소개하고 있다.

2.본론
전체적인 전시회의 분위기
총 세 개의 층으로 구성된 <하이라이트> 전시는 전체적으로 현대 미술에 초점을 두고 있다. 특히 시청각 매체를 활용한 작품들이 많았는데, 단순한 시각적 아름다움 외에도 심오한 주제들을 많이 담고 있었다. 모두 무거운 주제들을 다루고 있었기에 전체적인 분위기는 밝고 화려하기보다는 차분하고 어두웠다. 까르띠에(Cartier) 재단이 주얼리 관련 명품 브랜드인 만큼 화려하고 사치스러운 분위기의 전시회를 생각했지만, 나의 생각과는 반대로 굉장히 절제되고, 어둡고, 소소해보였다. 전시회에서 연상되는 주요 색상들은 검정색, 회색, 흑갈색, 베이지색으로 모두 차분하고 진지한 느낌을 주는 색상들이었다.

출구
이 작품은 통계학적 데이터를 바탕으로 구성된 다이내믹한 지도 연작으로 구성된다. 이 몰입형 설치는 인간의 이주와 이들의 이주 목적들을 360도 프로젝션으로 묘사한다. 백 여가지의 데이터를 모아, 이를 하나의 영상으로 제작함으로써 시각적인 아름다움을 불러일으키고 동시에 주제에 대한 경각심을 불러일으키는 작품이었다.
현대인의 이주와 그 주요 원인들을 탐구하는 대형 설치 작업으로 철학자이자 도시학자인 폴 비릴리오의 아이디어에 영향을 받은 프로젝트이다.

참고 자료

없음